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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25일 굶었다” 인도 숲에서 쇠사슬 묶인 채 버려진 美 여성 발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1, 2024
in 미국/국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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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굶었다” 인도 숲에서 쇠사슬 묶인 채 버려진 美 여성 발견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신두두르그 지역의 한 숲 속에서 미국인 여성이 나무에 쇠사슬에 묶인 채 발견됐다. <출처= 엑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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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깊은 숲 속에서 한 미국인 여성이 쇠사슬에 묶인 채 발견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NDTV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최근 50세 미국인 여성 랄리타 카이가 마하라슈트라주 신두두르그 지역의 숲 속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카이는 지난 27일 신두두르그 지역의 소눌리 마을의 숲을 지나던 양치기에게 발견됐다. 카이가 숲 속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은 양치기는 한 나무에 쇠사슬로 묶인 카이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카이의 소지품에서 미국 여권과 인도의 주민등록증인 아드하르 카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은 만료된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카이는 10년 전 요가와 약물 치료를 배우기 위해 인도 타밀나두주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경찰관계자는 카이는 이곳에서 한 인도 남성과 결혼해 수년 간 결혼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편과 사이가 틀어지게 됐고, 인도의 고아주로 거처를 옮겼다. 지난 6월에는 뭄바이를 방문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가 뭄바이에서 무엇을 했는지, 얼마나 머물렀는지는 아직 조사 중이다.

현재 카이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카이는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카이가 지난 25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전달받았다고 부연했다.

신두두르그 경찰은 카이의 전 남편을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경찰 대변인은 “여성과 관련된 강력한 단서를 갖고 있다”며 “카이의 소지품에서 회수한 메모에 적힌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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