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유인태 “尹 ‘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말할 기회 준 박영선에 고마워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18, 2024
in 정치/경제
0
유인태 “尹 ‘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말할 기회 준 박영선에 고마워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2013년 10월 21일 저녁 서울 서초동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등 서울고등검찰청 산하 일선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라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1 DB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총리, 대통령 비서실장설이 나돈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모두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있어 헛소문만은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박 전 장관의 경우 대통령이 고마워하는 인물이기에 총리를 제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유 전 총장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이 박영선 장관에게 꽤 고마워하는 게 있다”고 했다.

즉 “대통령을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만든 그 유명한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그 말을 하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게 박영선 법사위원장이었다”는 것이다.

유 전 총장은 “여주지청장으로 쫓겨난 (윤 대통령이) 불출석 사유서를 냈지만 (박 법사위원장이) ‘좀 오시라’며 별도로 연락, 거기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는 발언 기회를 제공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날 불러줘서 고맙다’며 부부끼리 식사도 함께하는 등 가깝다”고 강조했다.

2013년 4월 여주 지청장으로 발령난 윤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공작 사건 수사팀장을 맡아 수사를 이끌다가 그해 6월 원세훈 전 국정원장 기소 문제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 공안통 검사들과 충돌, 10월 17일 수사팀에서 배제됐다.

당시 박영선 법사위원장은 10월 21일 국회 법사위원회의 서울고검 국정감사 증인으로 윤석열 여주지청장을 불렸다.

그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수사외압을) 행사했다고 본다”라는 발언을 했다.

당시 조국 서울대 교수는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검사의 오늘 발언, 두고두고 내 마음속에 남을 것 같다”며 극찬하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

이런 인연으로 윤 대통령이 박 전 장관을 고마워한다는 점을 소개한 유 전 총장은 “대통령이 야당 대표한테 먼저 이렇게 연락을 해야 모든 게 풀린다”며 “갑자기 툭 튀어나오니 양당 모두가 그것을 받아들이겠냐”고 쓴소리했다.

총리설로 여야 모두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박 전 장관은 이날 SNS에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처럼 보인다”고 밝혀 총리직 제안을 받지 않았냐는 해석을 낳았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정치/경제

앨라배마 주민 13만명, 의료보험 상실 위기

10월 17,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AL/로컬/지역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10월 10, 2025
Next Post
‘햄 빼는 값 2000원’ 황당 김밥집, 이번엔 “라면에 면 빼면 3000원 추가”

'햄 빼는 값 2000원' 황당 김밥집, 이번엔 "라면에 면 빼면 3000원 추가"

태국 송끄란 축제서 성행위한 韓 남성 2명…행인들 지나가도 ‘아랑곳’

태국 송끄란 축제서 성행위한 韓 남성 2명…행인들 지나가도 '아랑곳'

최준희, 잘록 허리 뽐내며 미모 과시…母 최진실 붕어빵 외모

최준희, 잘록 허리 뽐내며 미모 과시…母 최진실 붕어빵 외모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