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에반스 소재 클럽 카는 골프카트 전문업체 ‘클럽 카'(Club car) 생산 공장에서 근무하던 21살 근로자가 비극적인 사고로 사망했다고 WRDW 뉴스가 12일(화)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앨리사 드린카드(Alyssa Drinkard)는 에어팟이 컨베이어 아래로 떨어진 것을 찾으러 기계 밑으로 들어 갔다가 컨베이어를 움직이는 기계에 머리가 걸렸다.
드린카드는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그날 저녁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한 클럽 카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우리늬 진심어린 애도와 생각은 가족, 친구, 그리고 이 손실로 인해 영향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있다”며 “우리는 당국 및 계역업체와 협력해 사건의 원인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한 드린카드는 계약직 근로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