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2,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생활/건강

美 덮쳤던 ‘북극 한파’ 한반도로…내일 체감 영하 20도 ‘강추위’

북극 '폴라 보텍스' 느려지면서 -45도 냉기 한반도 남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2, 2024
in 생활/건강
0
美 덮쳤던 ‘북극 한파’ 한반도로…내일 체감 영하 20도 ‘강추위’

22일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에 하얀 눈이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임실군청 제공) 2024.1.22/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화요일인 23일 최저 -18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한반도를 덮친다.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영향으로 최근 미국 등을 덮쳤던 북극발 한파 영향과 무관하지 않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21일) 밤부터 남하하기 시작한 찬 공기는 23일 절정을 이룬 뒤 1월 말인 다음주 초까지 영향을 끼치겠다.

강추위는 대륙 고기압 때문이다. 겨울철(12~2월) 초반인 지난해 12월부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그러나 상층의 찬 공기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면서 예고 없이 빠르게 추워지는 날씨가 이따금 반복고 있다.

상층 찬 공기는 평균 -45도 안팎으로 매우 추운 날씨를 부른다. 이같은 매서운 날씨는 북극 상공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이다.

북극 한기는 평소엔 북극 주변을 도는 거대한 소용돌이 ‘폴라 보텍스’에 갇혀 있다. 폴라 보텍스의 강도, 즉 회전력이 약해지면서 한반도 같은 중위도로 내려오는 때가 생기며 이번 같은 추위가 나타나게 된다.

폴라 보텍스는 앞서 미국의 이례적인 한파에도 영향을 끼쳤다. 미국은 체감온도가 -46도의 역대급 추운 날씨로 89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폴라 보텍스가 약해지면 언제든 전례없는 강추위가 나타날 수 있다. 폴라 보텍스는 북극과 전지구적 기온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 최근 북극의 고온 현상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북극발 한기가 남하하기 좋은 여건이 자주 갖춰지게 됐다.

기상청은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9~1도로 예보했다.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20도를 밑돌겠다.

평년(최저 -10~0도, 최고 2~8도)보다 기온이 4~8도 낮겠고, 이날(22일)과 비교하면 하루 새 기온이 최고 7도 내려간다. 전날(21일)과 비교하면 이틀만에 기온이 최대 18도 하락하는 셈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트럼프 머리에 총쏘겠다” 편지쓴 멕시코 이민자 체포…추방 예정
생활/건강

트럼프 “시험관 시술비 73% 낮춘다”

10월 17, 2025
AL/로컬/지역

전남 K-에듀센터 ‘글로컬 교육정책’ 홍보

10월 14, 2025
앨라배마주 STEM 교육 연구소, 코딩·AR/VR·팟캐스트 교육 시작
AL/로컬/지역

앨라배마 공립학교 학생 5700명 사라져

10월 13, 2025
Next Post
‘대선 풍향계’ 뉴햄프셔 경선 D-1, 美공화 승자·바이든 과반득표 주목

'대선 풍향계' 뉴햄프셔 경선 D-1, 美공화 승자·바이든 과반득표 주목

“트럼프 재선 돼도 시장에 2016년 같은 충격 없다” -블룸버그

"트럼프 재선 돼도 시장에 2016년 같은 충격 없다" -블룸버그

성형대국 한국 ‘1000명당 8.9명’ 수술받아…세계 1위

성형대국 한국 '1000명당 8.9명' 수술받아…세계 1위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