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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덮쳐도 돼?”…’부산 돌싱’ 유명 인플루언서와 바람난 10년 동거 남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2, 2024
in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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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덮쳐도 돼?”…’부산 돌싱’ 유명 인플루언서와 바람난 10년 동거 남친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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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거한 남자 친구가 유명 인플루언서와 바람을 피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유명 인플루언서랑 바람 난 10년 만난 남자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서울에 사는 30대 중반 여성이라는 A씨는 “남자 친구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동거를 시작했고 벌써 10년이란 세월을 한 집에서 지냈다”며 “크게 싸운 적도, 헤어질 위기도 없던 관계였다”고 입을 열었다.

A씨는 “남자친구와 같은 업종에 종사하고 있던 터라 지인이 많이 겹쳤고, 거래처 사람을 만나는 일도 흔쾌히 보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배려가 결국 화근이 됐다.

어느날 A씨는 남자친구 B씨가 지인 모임 술자리에서 처음 본 여성 C씨와 눈이 맞아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C씨가 자신들이 현재 거주중인 서울도 아닌 부산 사람이고, 돌싱이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안심했다.

또 B씨는 C씨와의 모임 때 A씨를 소개까지 시켜줬고, C씨는 B씨와 바람을 피우면서도 A씨에게 살갑게 인사까지 하며 접근했다.

A씨는 “그 여자는 저와 남자 친구가 10년 연인으로 지낸 사이임을 알면서도 먼저 접근근해 ‘오빠는 내 스타일’ ‘첫 눈에 반했다’는 말로 먼저 대시했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B씨는 A씨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A씨는 B씨의 마을 돌려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던 중 우연히 보게 된 휴대전화에서 ‘오빠 덮쳐도 돼?’ ‘여친 없었으면 먼저 뽀뽀 했을거야’ 등 온갖 야하고 저급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을 확인해 더 큰 충격을 받았다.

A씨는 “아직 저와 한 집에 살고 있는 남친이 옆에 저를 두고 그 여자와 이런 대화를 했다는 거에 배신감은 물론 두 사람이 저를 기만하고 농락했다는 생각에 수치심까지 들었다”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밥은 물론 잠도 잘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자존심도 내팽개치고 남친에게 그 여자와 연락을 그만해달라고 애원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 여자에게도 직접 연락해서 그만 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사과가 아닌 성의 없는 대답 분이었고, 비참함과 여러 감정이 들었다. 하지만 내심 그 여자는 인스타 팔로우도 아주 많고 쇼핑몰도 했던 분이라 그 정도 유명세면 창피해서라도 그만할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결국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A씨는 “그 여자 SNS를 보니 하필 이 타이밍에 서울로 이사온 거 같더라. 떳떳하지 못한 건 아는지 둘이 뒤에서 몰래 만나고 있다. 그 둘의 계획은 나와 헤어지고, 어느 연인처럼 깔끔하게 만난 사이인 척 보이려는 거였다. 생각만 해도 역겹고 억울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앞으로 어떤 사람을 믿어야 하며 만날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10년이면 짧고도 긴 날인데 연인과의 추억뿐만 아니라 청춘을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는 게 너무 힘이 든다”면서 “둘의 만남이 얼마나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연인이 있는걸 알면서도 처음 만난 남자를 그것도 여친 있는 걸 알면서도 유혹하는 그런 여자때문에 오래된 연인을 배신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며 슬픈 심경을 드러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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