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목요일(30일) 앨라배마 주 방위군의 현 지휘관이 은퇴한다고 발표하고 새로운 후임자를 선정했다.
2017년에 임명된 이후 앨라배마 주 방위군의 사령관을 맡고 있던 셰릴 고든(Sheryl Gordon) 소장은 자신의 복무 기간을 1년 이상 연장해오던 중이었다.
후임으로는 제퍼슨 카운티 출신이자 어번 대학교 동문인 데이빗 프리쳇(David Pritchett) 준장이 선정됐다.
프리쳇은 1988년 베세머에 있는 해병대 예비군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경력 대부분은 앨라배마주 방위군에서 쌓았다. 그는 앨라배마 주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기 위해 현재 맡고 있는 와이오밍 주 방위군 합동 참모본부장을 떠나 다음 주 앨라배마로 올 예정이다.
프리쳇의 임기는 1월 1일부로 시작된다. 공식적인 사령관 이취임식은 1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