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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FOMC 금리 22년 만에 최고 수준 ‘동결’…”비둘기로 기울었다”

뉴욕 증시 1% 넘게 올라…2년 만기 국채금리 5% 밑으로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 2023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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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 22년 만에 최고 수준 ‘동결’…”비둘기로 기울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6일 (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의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은행 자본규제 강화와 관련해 제안된 안에 광범위하고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3. 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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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22년 만에 최고인 5.25~5.5%로 동결했다. 강력한 경제 성장에 따른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도 긴축적 금융여건에 따른 차입비용 압박을 인정했다.

◇기준 금리 5.25~5.5%로 2회 연속 동결

1일(현지시간)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정책 성명을 통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5.25~5.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회 연속 금리가 동결됐다.

금리 동결에 뉴욕 증시는 1% 넘게 뛰었고 미국 달러는 상승폭이 축소됐다. 국채수익률은 떨어졌다. 연준 정책에 가장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5% 밑으로 내려갔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끝났다며 내년 6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데에 베팅했다.

스파르탄 캐피탈 증권의 피터 카르딜로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에 “이번 결정은 비둘기파(통화 완화)로 기울었다”고 말했다. 연준이 금리를 두 번 연속으로 변경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12 월에도 동결할 수 있다고 시사하는 것이라고 그는 해석했다.

만약 12월에도 금리가 동결되면 연준의 금리인상은 이제 끝났다는 의미라고 카르딜로 이코노미스트는 덧붙였다.

◇”강력한 성장”에 추가 인상 가능성 

하지만 FOMC는 강력한 경제성장에 따른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여전하다고 확인했다. FOMC는 성명에서 “경제 활동이 3분기 강력한 속도로 확장했다”며 경제평가를 상향조정했다.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연율 4.9% 성장해 예상을 웃돌며 거의 2년 만에 최고로 올랐다. FOMC 성명은 일자리 증가도 여전히 “강세”로 인플레이션도 “상승”했다며 인플레이션을 목표 2%로 되돌리기 위한 추가 조치를 계속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통화 정책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 경제 및 금융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시차”를 인식하면서 추가 조치를 검토하면서 과거 금리 인상의 지속적 영향을 여전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구는 추가 금리인상을 인내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로이터는 해석했다. 2022년 3월 이후 금리가 5.25%포인트 인상됐고 그 영향이 아직 경제에 완전히 효과를 내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사용됐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금리인하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여전히 갈길이 멀다며 현재 금리인하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2%로 지속가능하게 낮추는 과정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는 4% 이하로 내려왔다.

하지만 그는 “몇 달 동안 지표 호조는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구축하는 데에 필요한 과정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파월 의장은 금리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하지 않았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될 때까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방공개시장) 위원회는 지금 금리 인하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 우리는 여전히 첫 번째 질문,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지속 가능하게 2%로 낮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한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달성했는가’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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