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검사 프림 에스칼로나(Prim F. Escalona)와 연방 우편검사국 담당 검사관 스콧 픽스(Scott D. Fix)에 따르면, 화요일(24일) 헌츠빌에서 한 몽고메리 남성이 우체국 우편 배달원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
강도 사건은 지난 5월 3일 매디슨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세 가지 혐의로 기소된 앤서니 데릴 바버 주니어(Anthony Darryl Barber Jr.,23세)는 우편 서비스 운송업체 강도, 연방 우편 서비스 열쇠 불법 소지, 폭력 범죄 중 총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우편 검사국, 모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헌츠빌 경찰서에서 모두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WSFA12 뉴스는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