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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엠머 원내총무, 공화당 하원의장 후보에 지명

5번 표결 끝에 결정…보수강경파 반대 심해 여전히 ‘안갯속’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24, 2023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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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엠머 원내총무, 공화당 하원의장 후보에 지명

톰 엠머(Tom Emmer,공화·미네소타)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가 다섯번째 투표에서 117표를 얻으면서 97표를 얻은 마이크 존슨(Mike Johnson,공화·루이지애나) 의원을 누르고 공화당 하원의장 후보로 지명됐다.

그러나 하원의장이 되기 위해 필요한 217표를 얻기까지는 또 다시 험난한 여정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의장 선출에 실패한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법사위원장보다 적은 표를 받고 지명된 것이기 때문이다.

화요일 아침 하원 공화당은 의장 후보를 지명하려는 가운데, 월요일 저녁 댄 뮤저(Dan Meuser,공화·펜실베이니아) 하원의원이 사퇴하면서 경쟁자가 9명에서 8명으로 줄어들었다.

엠머 원내총무는 월요일 진행된 1차 투표에서부터 50% 득표율을 보이며 선두주자로 나섰다.

다른 후보들은 투표가 진행되면서 사퇴했다.

2020년과 2022년 전국 공화당 의회 위원회(NRCC) 위원장을 역임했던 엠머 의원은 상당한 정치적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엠머는 조 바이든이 대선에서 당선됐다고 인증하는 데 투표한 전력이 있다. 당연히 도널드 트럼프와는 껄끄러운 관계일 수 밖에 없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월요일 뉴햄프셔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기자들에게 엠머가 일요일에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내 가장 큰 팬”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엠머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이전에 실패한 짐 조던 하원의장 후보를 지지했었기에 지금 경선에서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르는 많은 마가(MAGA) 정치인들은 엠머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노골적으로 내비치고 있고, 트럼프 역시 그런 의견을 애써 잠재우려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는 공격적인 보수운동가 로라 루머(Laura Loomer)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리트루스(retruth)했는데, 해당 게시물은 엠머를 “선거인단 제도를 없애려는 소로스 그룹에서 일했던” 인물이라며 “변장한 민주당원”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브라이트바트 뉴스의 브래들리 제이(Bradly Jaye) 기자는 이 리트루스가 “트럼프 대통령은 톰 엠머를 지지하지 않으며, 당신도 지지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적어도 한 명의 미네소타 민주당 의원, 딘 필립스(Dean Phillips)가 엠머의 승리를 위해 돕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면서, “연방 의회는 민주당이 엠머의 승리 문턱을 217표에서 더 낮추기 위해 ‘기권’에 투표하거나 투표를 완전히 피할 수 있다는 소문으로 분주하다”고 보도했다.

릭 앨런(Rick Allen,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데 투표한 엠머는 실격”이라고 말했다고 펀치볼뉴스의 제이크 셔먼(Jake Sherman)이 트윗했다.

<뉴스앤포스트> www.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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