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9/11 테러 공격이 일어난 지 22주년이 되는 해다. 공격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여러 추모행사가 몽고메리 지역에서도 열린다.
“몽고메리 9/11 추모식”은 몽고메리 소방구조대 본부(주소: 19 Madison Ave) 앞 거리에서 아침 8시 45분에 열린다.
밀포드 조던(Milford Jordan) 소방서장과 스티븐 리드(Steven Reed) 시장이 연설할 예정이다.
그들은 9/11 테러로 사망한 343명의 소방관들을 위해 헌화하고, 15명의 순직 몽고메리 소방관들을 위해 헬멧 배치식을 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다과가 제공될 예정이다.
프랫빌에서도 “9/11 명예 및 추모 기념식”이 공공안전빌딩(주소: 201 Gin Shop Hill Road)에서 오전 7시46분에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충성서약식도 열리는 서약체 참여할 사람은 오전 7시30분까지 참석하면 된다.
터스키기에서도 9/11 추모식이 오전 9시 11분부터 터스키기 시립 콤플렉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