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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강조한 클린스만 “중요한 것은 내년 1월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

3월 부임 후 4경기에서 2무2패 아쉬움 "우리 선수들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22, 2023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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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강조한 클린스만 “중요한 것은 내년 1월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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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6.22/뉴스1

부임 후 4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나아지는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4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해서 아쉽다”며 “계속해서 소통하며 다가올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다. 목표는 변함없다. 아시안컵 우승이며 카타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말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3월 2차례 A매치와 6월 2차례 평가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다.

3월 콜롬비아(2-2 무)와 우루과이(1-2 패) 상대로 1무1패를 기록했던 클린스만호는 6월에도 페루(0-1 패), 엘살바도르(1-1 무)를 만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출범 후 4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한 외국인 사령탑은 클린스만 감독이 처음이다.

그는 “4경기 동안 이기지 못했던 외국인 감독이 처음이라는 사실을 아느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면서 “더 노력해야 한다. 좋은 경기력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쉬웠다. 피드백을 받으면서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중이다. 다가올 9월 A매치에서도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전했다.

성적은 아쉬우나 클린스만 감독은 긍정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그는 “문전에서의 결정력을 더 높여야 한다. 수비적으로도 엘살바도르전에서 종료 3분 전에 실점했던 것 같은 장면은 다시는 나오면 안 된다”고 강조한 뒤 “그래도 선수들 모두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 나도 우리 선수들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했던 코칭스태프들도 일제히 “좋아지기 위한 과정 중”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는 “지난 2차례 A매치 4경기에서 승리를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며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이나 수비 조직력은 보완해야 한다. 매 경기 실점을 했는데 조직적으로 더 안정될 수 있도록 1월 아시안컵까지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울로 스트랑가라 코치도 “이탈리아에 거주하면서 나폴리 김민재를 꾸준히 모니터링했다. 대표팀에 있는 다른 선수들은 김민재에 비해 경우 강인함과 지지 않으려는 정신력이 부족했다. 김민재가 이탈리아에서 배웠던 부분을 다른 동료들에게 잘 전파했으면 한다. 내년 1월 아시안컵까지 좋은 여정을 갈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김(김영민) 코치도 “새로운 코치, 선수들을 서로 알아가는 과정 중”이라면서 “승리를 못했으나 이 또한 과정이다. 앞으로 긴 여정이 남았는데 잘 보완한다면 아시안컵에서 특별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기자회견에서 ‘공격 축구’를 지향한다고 했던 그는 자신이 원하는 축구 색깔에 대해서 설명하면서도, 선수단 구성에 따라 적합한 맞춤형 축구를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6.22/뉴스1

클린스만 감독은 “당연히 공격수이다 보니 전방부터 압박하면서 라인을 올리는 공격 축구를 선호하지만 그런 것들은 체력적으로 상당히 많은 것들을 요구한다”며 “선수 성향이나 조합에 따라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4-3-3이나 4-4-2, 때론 스리백 등 어떤 선수를 선발하고 합을 맞추는 지에 따라 유동적이고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 어떤 시스템이 적합한지를 계속해서 찾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취재진을 향해 “내가 어떤 축구를 하길 원하느냐”고 되물은 뒤 “축구 스타일은 선수 조합에 따라 달라진다. 이강인이나 황희찬이 온다면 스타일이 바뀔 수 있다. 어떤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는 지에 따라 축구 색깔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6월 A매치에서 최근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던 박용우, 정승현을 기용했던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의 소견도 확실히 나타냈다. 그는 “항상 선수들이 필요로 할 때 앞에 내가 나갈 것이다. 선수가 우선이고, 선수 이전에 한 명의 사람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빅클럽 입단 가능성이 나오는 이강인, 김민재에 대한 소식도 에둘러 전했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그는 “현재 많은 한국 선수들이 유럽에서 활약 중인데, 앞으로 프랑스 명문 구단(파리 생제르맹)과 독일 명문 구단(바이에른 뮌헨)에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뮌헨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저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협상이 진행 중인지 등은 따로 연락을 받지 않아서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최근 태극전사들의 달라진 위상을 전한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유럽 이적을 원하는 조규성이나 U20에서 활약한 김지수 등도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는데 그들이 언제든 필요로 할 때 스태프들은 도움을 줄 것이다. 자랑스러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장기적으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15~20년 사이 한국 축구가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 다 같이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아시안컵까지 강한 팀을 만들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이며 카타르에서 좋은 성과를 얻겠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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