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산업/IT/과학

윤 대통령 “고속철도 2배로…원하는 시간에 열차 타게 할 것”

평택-오송 2복선화 착공식 참석…3.2조 투입해 2028년 개통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7, 2023
in 산업/IT/과학, 생활/건강
0
윤 대통령 “고속철도 2배로…원하는 시간에 열차 타게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열린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 착공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6.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고속철도 운행을 2배로 늘리고 누구나 원하는 시간대에 열차를 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 기술로 고속열차가 시속 400㎞로 달릴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고속철도 건설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열린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식에 참석해 “2복선화가 완공되면 인천, 수원, 거제 등 전국 곳곳으로 고속열차를 운행할 수 있어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늘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요소로 공정한 접근성을 강조해왔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는 윤석열 정부 6대 국정목표 중 하나다. 윤 대통령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촘촘한 교통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대선 과정에서도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전, 세종, 충북 광역철도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 추진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은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 46.9㎞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향후 5년간 약 3조2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개통이 목표다.

경부·호남·수서 고속철도가 만나는 평택-오송 구간은 고속열차 운행이 집중돼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이다. 복선 철도가 개통되면 고속열차 운행이 두 배 늘고, 인천발·수원발 고속철도, 남부내륙철도 등과 연계해 더 많은 지역에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복선 철도는 국내 최초로 시속 400㎞ 고속철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현재 시속 300㎞급으로 운영 중인 기존 고속철도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차세대 고속철도 시대’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게 정부의 기대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교통 인프라가 갖추어진 지방 거점도시를 조성하고 각 거점도시를 잇는 전국 단위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할 것”이라며 “지역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열린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 착공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6.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중앙광장에서 열린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 착공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6.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 대통령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 오송 철도산업 클러스터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등 ‘지역 선물 보따리’도 풀어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진천 선수촌을 다녀오면서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4개월 만에 다시 청주를 찾았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충청도는 윤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으로, 지난 대선 기간 윤 대통령은 ‘충청의 아들’을 자처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약속드린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청주, 오송, 세종, 대전에서 지하철로 편리하게 공항과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3월 국가첨단산업단지를 발표했던 점을 언급하면서 “오송에 철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존 생명과학단지를 ‘K-바이오 스퀘어’로 탈바꿈해 충북을 국가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를 마친 뒤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정·관계 주요 인사, 청주시민과 충북도민, 공사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트럼프 머리에 총쏘겠다” 편지쓴 멕시코 이민자 체포…추방 예정
생활/건강

트럼프 “시험관 시술비 73% 낮춘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Next Post
대통령실 “유엔 이사국 자격으로 북핵 주도적 대응 가능”

대통령실 "유엔 이사국 자격으로 북핵 주도적 대응 가능"

주민등록증도 10년마다 갱신 추진…국가신분증 표준 도입

주민등록증도 10년마다 갱신 추진…국가신분증 표준 도입

WSJ “진정한 전기차 왕은 BYD, 서구 기업 위협”

WSJ “진정한 전기차 왕은 BYD, 서구 기업 위협”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