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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국제

美상원, 나이키·아디다스에 ‘中신장’ 노동력 이용 의혹 제기

하원서 증권 당국에 '쉬인 IPO 중단' 요청한 지 하루 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3, 2023
in 미국/국제, 사회,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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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나이키·아디다스에 ‘中신장’ 노동력 이용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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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2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용품 업체인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자국 법을 위반하고 중국 신장 지역의 노동력과 재료를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FP통신은 이날 미 상원 미·중국공산당 간 전략경쟁 특별위원회가 보낸 서한을 입수해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FLPA)을 위반하고 신장 위구르지역에 재료 조달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서한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측에 “UFLPA에 따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 같은 심각한 혐의에 응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적혀있었다.

특위는 또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 핀둬둬의 해외 쇼핑 앱 ‘테무'(Temu)와 중국 패스트패션 앱 ‘쉬인'(Shein)을 상대로 이들 공급망이 미국법을 증명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각 경영진에 요구했다.

해당 서한은 앞서 미 초당파 하원의원 24명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쉬인이 신장 지역 강제 노역과 관련 없다는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미국기업공개(IPO)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이와 관련 쉬인 측은 신장 지역에 자사 공급업체는 없으며 강제 노동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쉬인 측은 “우리는 전체 공급망에 대한 투명성을 진지하게 수용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각 시장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현지 법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공급업체들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에 부합하는 엄격한 행동 강령을 준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의 짧은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개인 정보 유출 의혹이 증폭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앱 사용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미 의회는 자국 내 틱톡 퇴출 운동을 벌이며 중국 견제에 나섰다.

이 가운데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미국 내 가장 인기 있는 앱 5개 중 4개가 중국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1위는 테무,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편집 앱 ‘캡컷’이 뒤를 이었다. 3위 틱톡, 4위 쉬인이고 페이스북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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