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발 훈풍에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하자 미국의 전기차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19%, 루시드는 13.16%, 니콜라는 9.18%, 리비안은 5.23% 각각 급등했다.
특히 테슬라는 지난 5거래일 동안 급락세를 꺾고 상승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19% 급등한 160.19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공격적 가격인하로 이익 마진이 줄 것이란 우려로 지난 5거래일 연속 급락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메타발 훈풍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실적 호조로 메타가 14% 가까이 폭등하자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는 1.57%, S&P500은 1.96%, 나스닥은 2.43% 각각 급등했다. 특히 나스닥의 상승폭이 컸다. 이에 따라 테슬라 이외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루시드는 폭등했다.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13.16% 폭등한 8.17 달러를 기록했다.

니콜라도 9.18% 폭등한 0.87달러로, 리비안도 5.23% 급등한 12.67 달러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