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투버빌(Tommy Tuberville,공화·앨라배마) 상원의원은 최근 보수정치행동연합(CPAC) 컨퍼런스에 참석해 워싱턴DC의 정치 풍토, 특히 교육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투버빌은 맷 휫테이커(Matt Whitaker) 전 연방 법무장관과 함께 무대에 올라, 둘 다 “깨어있는 플레이북 폐기하기”라는 제목의 코너에서 교육과 학교 운동에 초점을 둔 토론을 벌였다.
투버빌 의원은 현장 교육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는지 본 후 상원에 출마할 동기를 보여받았다고 말하고, 우리 나라의 교육 지형에 대해 암울한 예측을 내놨다.
그는 “내가 출마한 이유 중 하나는 지난 10년, 15년 동안 우리가 교육 분야에서 하고 있는 일 대문에 우리나라가 가고 있는 방향을 보았기 때문”이라며 “여러분, 우리는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나라를 우리 모두가 자랏고 성장할 기회가 있었던 곳으로 다시 바꾸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투버빌 의원은 “오늘날, 그들은 교육에서 세뇌되고 있다”면서 “이 모든 것이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들을 깨웠다. 비판적 인종 이론, 1619 프로젝트.. 우리는 더 이상 읽기, 쓰기, 산수를 가르치지 않는다. 알다시피, 이 나라의 절반의 아이들은 졸업하면 졸업장을 읽을 수 없다. 이제, 만약 여러분이 읽을 수 없고, 미국에서 읽을 수 없다면, 읽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다른 나라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성공적인 대학 축구 코치 출신인 투버빌 의원은 교육에서 성에 기반한 차별을 금지하는 시민권법인 ‘타이틀 9호’를 통한 여성 및 소녀 스포츠의 성공을 언급했다.
그는 “그것은 아마도 그들이 ‘언덕'(Hill)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일어난 일 중 가장 성공적인 일일 것”이라며 “나느 서커스라고 부르지만, 워싱턴DC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그들이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다. 왜냐하면 타이틀9호는 매우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다. 타이틀 9호 이후 스포츠를 하는 소녀들이 600%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투버빌 의원은 페미니스트 단체들이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들이 고등학교와 대학 육상 경기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타이틀 9호를 “강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햇다. 투버빌은 또한 올해 앨라배마 주의회 내에서 뜨겁게 논의될 예정인 학교 선택권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좌파가 하고 있는 일의 또 다른 단계일 뿐”이라며 “그것은 그들의 게임 계획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들은 가족을 뒤쫓고 믿음을 뒤쫓는다. 교사 노조는 우리 학교를 망쳤다. 그들은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믿는 어떤 철학에도 그들을 주입시키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것은 멈춰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모두 학교 선택에 찬성하는 이유다. 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을 교육받을 수 있는 곳으로 보내도록 하라. 이 아이들은 세뇌될 필요가 없다. 그들에게 미국에 대해 가르쳐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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