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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사회

여성과 유색인종 유권자가 좌우한 중간선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9, 2022
in 사회,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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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유색인종 유권자가 좌우한 중간선거

EMS가 주최한 "선거후 포럼" 온라인 기자회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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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11월 8일 중간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중간선거의 결과는 ‘민주당의 예상밖 선전, 공화당의 다된밥 죽쑤기’로 결론지을수 있겠다.

선거 전문가들은 당초 공화당이 상하원을 휩쓰는 ‘레드 쓰나미’(Red Tsunami)가 불어닥칠 것으로 전망했다. 중간선거는 현직 대통령의 무덤’이라는 전통도 빠질수 없다.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의 패배는 기정사실처럼 보였다.

게다가 공화당 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여전한 가운데,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인정못한다”는 극우세력의 극성도 여전했다. 오하이오, 플로리다 주처럼 공화당 다수 의회가 선거구를 ‘개리맨더링’함에 따라 공화당이 하원선거에서 이길 가능성도 높았다고 비영리단체 커먼코즈 전국 선거구 재조정(Common Cause National Redistricting)의 캐시 펭(Kathay Feng) 국장은 EMS 기자회견에서 지적했다.

그러나 막상 투표함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의 상원 과반 승리가 확실시된 것이다. AP통신은 연방상원은 민주당이, 연방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하는 분점 통치(divided government)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의 선전과 공화당의 부진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이에 대해 텍사스 주립대 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세르지오 I 가르시아-리오스(Sergio I. García-Rios) 교수는 한인을 비롯한 유색인종 유권자(Voters of color)들이 승부를 갈랐다고 분석했다. 그는 “유색인종 유권자들은 경제도 신경썼지만 그보다도 미래의 삶에 중점을 뒀다”며 “정치권의 극한 대립 가운데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호소에 유색인종 유권자들이 호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민주당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잊지 말라고 충고했다. “유권자들은 양당에 모두 실망했다.”(We’re disappointed with both parties.)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유권자(APIAVote)의 크리스틴 첸(Christine Chen) 사무총장도 “양당을 모두 지지하지 않는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단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계 유권자의 35%가 민주, 공화당을 모두 지지하지 않는 무당파(independent voters)라고응답했다. 특히 중국계의 47%가 무당층이며, 심지어 아시아계 가운데 가장 보수적이라고 알려진 베트남계 유권자들조차 ‘무당파’라고 자처하는 유권자가 늘고 있다.

흑인 비영리단체 우지마(Ujima)의 카르마 코트맨(Karma Cottman) 사무총장은 여성표에 주목했다. 그는 “흑인 여성들은 경제적 안정보다 물리적 안전, 다시말해 여성으로서의 안전을 우선해 투표했다”며 “유색인종 여성 후보가 많이 출마한 것도 여성 유권자 증가에 한몫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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