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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RA로 인한 어려움 계속되면 조지아 투자 타당성 의문들 것”

로버트 후드 부사장, 우드로윌슨센터 주최 웨비나서 언급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15,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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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RA로 인한 어려움 계속되면 조지아 투자 타당성 의문들 것”

로버트 후드 현대차 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은 15일(현지시간) 우드로윌슨센터가 주최한 웨비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은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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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후드 현대차 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은 15일(현지시간) 우드로윌슨센터가 주최한 웨비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은 유튜브 화면 캡처.

현대자동차의 고위관계자가 15일(현지시간)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야기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인한 어려움이 커질 경우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투자에 대한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버트 후드 현대차 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은 이날 우드로윌슨센터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IRA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현 시점에서 현대차가 조지아주 투자를 취소하거나 급격하게 축소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그것이 우리 회사가 계속해서 주시해야 할 경제적 결정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후드 부사장은 “우리는 조지아주 공장이 가동될 때까지 매년 전기차 판매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야 한다”면서 “만약 그러한 판매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 공장이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는지 실제로 의문이 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사업하기 아주 좋은 곳인 조지아주와 계약을 맺었다. 조지아주는 엄청나게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했지만, 여기엔 고용 및 생산 목표 등에 대한 법적 의무가 따른다”며 만약 현대차가 그 수치들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페널티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IRA)이 우리의 성장에 잠재적으로 해를 계속 끼친다면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지를 실제로 재평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적 모델링이 어떻게 보이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분명 멕시코는 인건비와 생산비 등 모든 것이 훨씬 저렴하다. 회사가 그러한 재검토 결정을 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기아차의 대미 투자로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상기시키면서 “우리는 이 과정의 끝에 어떤 종류의 해결책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미국) 행정부가 해결책의 관점에서 무엇을 찾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그들은 이 문제를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의회 뿐만 아니라 행정부의 많은 고위 당국자들과 회의를 해 왔는데, 저는 그들이 모두 (현대차의) 고충에 매우 공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는 유럽과 조금 다르다”면서 “유럽은 산업 정책 논쟁을 더 많이 만들고 있지만, 우리는 이미 미국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이미 여기에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이 원했던 투자를 한 것에 대해 우리에게 불이익을 주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단지 향후 2년여간 우리에게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는 공정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행정부가 필요하다”고 했다.

지난 8월 시행된 IRA에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형태로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돼 있다.

이로 인해 현재 한국에서 전기차를 전량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경우엔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태다.

한국 정부와 현대차는 최근 미 재무부가 실시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조지아 전기차 공장 완공 시점인 2025년까지 3년간 전기차 관련 조항을 시행을 미뤄달라는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

미 재무부는 연말까지 IRA의 하위규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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