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파워 주택 고객들은 다가오는 또 다른 요금으로 월간 전기료를 더 내게 될 것이라고 WSFA12뉴스가 보도했다.
회사 관계자들은 1월부터 곡개들이 월 1000킬로와트 시간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주택 고객들의 요금이 약 6.81달러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앨라배마 파워는 이러한 증가가 연방정부의 요구사항 준수, 인플레이션, 경제 상황 등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앨라배마 파워는 “고객들은 우리가 365일 24시간 매일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상 소식은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월 10달러의 가격 조정에 이어 나왔다. 앞서 앨라배마 파워는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연료 비용을 이유로 월 10달러씩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