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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조기발견 어려워…정기 스케일링시 구강검진 중요”

전체 암의 3~5%…치료 효과 그렇게 좋지 않아 생존율 낮아 이정우 경희대치과병원 교수 "빠르게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1, 2022
in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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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조기발견 어려워…정기 스케일링시 구강검진 중요”

이정우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구강암 환자 대상 미세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모습 (경희대치과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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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구강암 환자 대상 미세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모습 (경희대치과병원 제공)

입술과 볼 혀, 입안 바닥, 잇몸, 입천장에서 발생하는 구강암은 턱뼈에 급속히 퍼지며 성장하는 악성종양이라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1년에 한두 번 스케일링을 통해 치과 검진을 받는 게 큰 도움이 된다.

21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 따르면 구강암은 증상이 비교적 평범해 늦게 발견되는 암이다. 전체 암의 3~5%를 차지하며 흡연, 음주를 즐기는 남성의 발병률이 높다.

수술은 정교하게 이뤄져야 한다. 치료는 환자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결단력과 수술 이후 재건과 재활,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폭넓은 안목이 중요하다.

이정우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구강암은 일단 암 조직을 떼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강조했다.

암은 세포로 이뤄졌기 때문에 보통 암 수술을 할 때는 암 조직에서 1cm 정도를 더 여유 있게 들어낸다.

다만 얼굴이나 입 안 같은 경우 1~2cm에도 다른 기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재발하지 않으면서 암 조직을 완전하게 절제할 수 있는 경계를 정하기가 어렵다.

입안에 아물지 않는 상처나 통증이 2~3주 이상 간다거나, 갑자기 목이 쉬고 이 증상이 2~3주 동안 낫지 않을 때도 병원에 꼭 내원해야 한다.

입과 목 주변이 붓거나 혹이 생겼을 때, 입과 목구멍에서 반복적인 출혈이 있을 때, 입과 입술에 생긴 붉거나 흰 반점에도 구강암을 의심할 수 있다.

구강암은 안타깝게도 항암 치료나 표적 치료 효과가 그렇게 좋지 않다. 수술이 가장 중요하다.

암 부위가 너무 많이 퍼져있거나 환자가 수술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을 경우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되지만, 이는 연명 치료에 가깝다.

이정우 교수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수술 절제 부위, 재건 시 환자의 얼굴 윤곽을 예측해본다.

이 교수는 3D 프린터에 대해 “정밀하고 미세한 수술에서 의료진의 수준이나 술기와 상관없이 표준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혀를 일부 상실하면, 허벅지 살과 혈관을 함께 떼 미세현미경을 통해 목에 있는 혈관과 접합하는 재건 수술을 한다.

턱뼈가 사라지면 종아리뼈를 필요한 만큼 절취해 하악재건술을 한다.

이 교수는 “구강암은 수술을 잘 받으면 생존율이 높으므로 너무 걱정하기보다 병원 치료를 빨리 받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구강암 5년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낮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도 많아 지속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고 부연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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