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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니와 미래사업 파트너십 전방위 확대…”교두보 그이상”

'알루미늄 등 원자재 조달부터 신수도 스마트모빌리티 구축까지' 정의선 회장 "인니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 거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5,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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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니와 미래사업 파트너십 전방위 확대…”교두보 그이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인니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전경련 제공)2022.1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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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인니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전경련 제공)2022.11.15/뉴스1

‘알루미늄 등 원자재 조달, 전기차 현지 생산, 신행정수도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동남아시아 교두보로 삼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미래사업 파트너십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3억명에 가까운 동남아시아 최대 인구, 니켈 등 풍부한 천연자원, 동남아 및 중동 지역 진출을 위한 지리적 장점 등 다양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인도네시아 전기차 공장 준공식에서 “인도네시아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 거점”이라고 선언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인도네시아에 AAM(Advanced Air Mobility·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7월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신행정수도 건설에 현대차그룹이 파트너가 되길 희망한다고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조코위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그룹 총수와 단독 면담한 것은 현대차그룹이 유일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융합해 인간 중심의 도시를 개발하겠다는 스마티 시티 비전을 갖고 있다. 완성차, 건설, 물류, 로봇, AAM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핵심 역량도 갖췄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인도네시아 신수도 내 AAM 적용 계획을 수립하고 지상-항공 통합 모빌리티 개념을 검증하며 AAM 시험비행 등 AAM 생태계를 운영하는 실증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1만8000개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 특성을 바탕으로 AAM 개발에 성공하면 미래 모빌리티 그룹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발판으로 아세안 지역을 넘어 글로벌 AAM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핵심 생산 기지이기도 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15억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에 아세안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은 77만7000㎡ 규모로 엔진, 의장, 도장, 프레스, 차체공장,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센터 등을 갖췄다. 아세안 시장 전략 차종 육성부터 생산, 판매까지 담당한다. 연간 생산능력은 15만대 규모이며 향후 25만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또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에 합작 배터리 공장도 건설중이다.

지난 3월16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 준공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2022.3.16/뉴스1

인도네시아에 공을 들이고 있는 곳은 현대차그룹 뿐만이 아니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자재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 세계 1위다. 또 인구가 2억7000만명을 넘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자체 시장도 크고, 국토가 섬으로 이뤄져 항공 인프라가 발달해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기차 생산 허브를 꿈꾸며 적극적으로 전기차 확대 정책을 펼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인도네시아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포드는 올해 7월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채굴업체 발레인도네시아, 중국 저장화우코발트와 함께 니켈 채굴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일본 도요타도 같은 달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향후 18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미쓰비시도 3년간 6억68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전통적으로 일본차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전기차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올해 상반기 454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4년 배터리 합작공장 양산이 본격화되면 전기차 리더십을 확고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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