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의 한 단체가 정기적으로 자살과 침묵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앨라배마 챌린지(Alabama’s Challenge)는 수요일(2일) 크럼프 시니어 센터에서 퇴역 군인들을 위해 정신건강에 초점을 맞춘 타운홀 행사를 개최했다.
앨라배마 주방위군의 공군 제187전투비행단 소속 댄 시어(Dan Shea)는 “그것은 힘과 약함에 관한 것이 아니”라며 “자원을 사용하는 것은 인간이 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앨라배마 공중보건부는 143명의 퇴역군인이 자살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참전용사는 군복무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민간인 생활로 돌아온 후 어떤 형태로든 정신적 도움을 받을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윌리 코치멘 시니어(Willie Coachmen Sr.)는 “당시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코치멘은 타운홀에 앉아 있는 것이 그가 스스로 도움을 찾고, 같은 일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러한 것을 더 보고 싶다”고 말했다.
WSFA 방송은 주위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래 연락처들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988 또는 1-800-273-8255 (1번을 누르면 재향군인 위기 핫라인 연결)
– 센트럴 앨라배마 재향군인 의료 시스템 https://www.va.gov/central-alabama-health-care/
– 카라스타 헬스 https://www.carastar.org/
– 앨라배마 자살 예방 자원 연합 https://asparc.org/
– 앨라배마 참전용사부 https://va.alabama.gov/
– 앨라배마 재활서비스부 https://rehab.alabama.gov/
– 앨라배마 정신건강부 https://mh.alabama.g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