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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국제기능올림픽 찾은 이유…”기술 인재가 미래 한국 주역”

이재용, 폐막식 참석…"기술인재 덕분에 이 만큼 발전" 삼성, 16년 동안 기능경기대회 후원…특별채용 1424명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7,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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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국제기능올림픽 찾은 이유…”기술 인재가 미래 한국 주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폐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1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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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폐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1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걷기로 한 젊은 인재들은 기술 혁명 시대의 챔피언이고 미래 기술 한국의 주역입니다. 맨주먹이었던 대한민국이 이 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젊은 기술 인재 덕분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를 찾으며 또다시 기술 중시 경영에 나섰다. 기업은 물론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기술 인재를 우대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에 맞춰 삼성은 국제기능올림픽은 물론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4개 관계사에서 기술 인재 1424명을 채용하며 기술 인재를 육성 중이다.

◇ “기능올림픽 금메달이 산업·경제 경쟁력”…선수들과 기념사진도

이 부회장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의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기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이 부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선수들의 요청이 밀려들어 한참 동안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는 “산업이 고도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제조 현장의 젊은 기술 인재와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폐막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우리가 딴 금메달은 우리 산업과 경제 현장의 경쟁력이고 젊은이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삼성은 앞으로 기능올림픽,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계획을 묻는 말에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회식에 참석해 사이버 보안 부문 수상자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2022.10.1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 부회장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현장을 방문한 건 2009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이후 13년 만이다.

캘거리 대회 당시 이 부회장은 “마케팅과 경영도 중요하지만 제조업의 힘은 역시 현장”이라며 “현장의 경쟁력은 기술인재에서 나온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2010년에는 국내 공업고등학교 교장단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 초청해 성실하고 능력 있는 기술인재들은 학력에 관계없이 우대하겠다고 약속했다. 2011년에는 런던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한 삼성 선수단을 삼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공연에 초청해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격려했다.

이 부회장이 기술 인재 육성에 힘을 쏟는 건 지난 2006년(당시 상무) 일본의 한 기업을 방문한 이후 시작됐다. 당시 그는 핵심 부품 공정에서 일하는 숙련 인력들의 다수가 국제기능올림픽 및 일본 내 기능대회 수상자 출신이라는 내용을 들었다. 특히 사내에 각종 기능대회 임직원 입상자 명단과 상패를 전시해 놓은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출장에서 돌아와 기술 관련 책임자에게 “삼성이 앞장서서 우수 기술 인력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기업도 성장하고 국가도 발전할 수 있다”며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우수 기술인재들을 양성하고, 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는 일을 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1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2007년부터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16년간 후원…특별채용도 지속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의 뜻에 따라 청소년 교육 CSR 활동의 일환으로 전세계 청년기술인재 양성과 숙련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국내외 기능경기대회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

2007년 ‘제39회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을 16년간 8회 연속 후원했다. 특히 2013년 대회를 시작으로 2015년·2017년·2019년 대회에 이어 2022년 대회까지 5회 연속 단독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를 맡고 있다.

국내에선 2006년 12월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우수 선수에게는 ‘삼성전자 후원상’도 수여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훈련도 후원하며 국가대표의 해외 전지훈련비, 훈련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해 디스플레이·전기·SDI·물산·바이오로직스·중공업, 에스원 등 관계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숙련기술 인재를 매년 특별채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4개 관계사에서 1424명을 채용했다.

기술 인재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해 획득한 메달만 금메달 28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8개 등 52개에 달한다.

이외에 2008년부터 사내에서도 우수 인력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매년 국내 각 계열사와 해외법인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술경영대회인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한편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는 15개국 26개 도시에서 지난달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분산 개최된다. 약 60개국에서 선수 10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 열린 대회는 지난 12일 개막식을 가졌으며 4일간의 치열한 경기를 마치고 이날 폐막했다. 올해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46개 직종에 51명이 참가했으며, 삼성 관계사 임직원인 국가대표 선수는 삼성전자·전기·중공업 22명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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