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앨라배마 몽고메리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화)과 16일(수) 이틀간 순회영사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순회영사는 11월 15일 오후 2시~5시, 16일 오전 9시30분~오후 1시까지, 몽고메리 한인회관에서 실시된다.
△몽고메리 한인회관, 1737 Eastern Blvd, Montgomery, AL 36117 △문의전화= 334-356-1720
총영사관은 “이용자분들의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 몽고메리 한인회에 사전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순회영사에서 처리하는 업무는 △여권발급 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등)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병역 등) 등이다.
순회영사 업무는 접수만 받으며, 증명서 등은 추후 우편으로 교부된다.
서류 발급을 신청할 경우에는, 반송봉투(우표 포함)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총영사관은 “반드시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을 소지하고 방문하기 바란다”며 여권 갱신을 원하는 경우에는 만료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권발급을 신청할 때는 반드시 현금으로 수수료를 준비해야 한다. 성인은 $53, 8세 이상은 $45, 8세 미만은 $33 달러가 든다.
여권 신청자는 우표를 미리 구매해와야 한다. 우체국에서 우표를 구입할 경우 $12.95 달러짜리 우표 1장을 구하거나, 일반 우표(60센트) 23장을 준비해가야 한다.
순회영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overseas.mofa.go.kr/us-atlanta-ko/brd/m_4878/view.do?seq=1346276&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