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대학교(AU)는 학생들에게 첫 번째 원숭이두창 사례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캠퍼스 안전 및 보안 관계자들은 한 AU 학생이 지난 주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말한다. 한 지역 의사가 그 사례를 보고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 학생은 어번 지역 밖에 격리돼 있다.
이들과 긴밀히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모두 확인됐으며 통보됐다고 WTVM 방송은 전했다.
어번대 의료 클리닉과 앨라배마주 보건부는 이 감염사레를 계속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당국은 누구든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소나 주치의와 예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어번대는 앞으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어떤 접촉자들에게든 그들이 반드시 그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