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형과 함께 여동생의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송중기 형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리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라며 “이야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대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송중기 형이 막내 여동생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학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하얀 모자를 쓰고 꽃바구니를 든 채 여동생의 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삼남매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85년생인 송중기는 2남 1녀 중 차남으로 두 살 많은 형과 일곱 살 어린 여동생을 두고 있다. 여동생은 지난 2010년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