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는 수요일(8월31일), 교육자들이 더 쉽게 공직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3개의 전국 구직 회사들을 조명하는 것을 포함해, 미국 교실의 교사 부족과 싸우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AL닷컴에 따르면, 앨라배마는 주 차원에서 학교 수준의 공석을 추적하지 않기 때문에 교사와 교직원이 가장 필요한 곳을 정확히 결정하기가 어렵다. 일부 학군은 새로운 교사들을 고용하는 데 문제가 거의 없는 반면, 주의 시골 지역은 계속해서 새로운 교사들을 고용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집리쿠르터(ZipRecruiter)는 K-12 공립 및 사립학교 일자리를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학교는 그들의 직업을 무료로 나열할 수 있다. 현재 공립학교 일자리는 앨라배마 주의 ‘티치 인 앨라배나’ 웹사이트에 목록이 제공돼 있지만, 그 목록에는 가능한 일자리와 함께 현재 일자리가 포함돼 있다.
실제로 수요일 집리쿠르터는 교사, 관리자, 상담사 및 기타 직원을 고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전국적으로 교육자들을 위한 가상 채용 박람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취업포털 ‘핸드쉐이크'(Handshake)는 오는 10월 교육 분야 진로를 집중 조명하는 가사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미겔 카르도나(Miguel Cardona) 연방교육부 장관과 마틴 월시(Martin Walsh) 연방노동부 장관은 전국 교육청에 보낸 서한에서 지역 공무원들에게 교사 급여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교사가 되는 것을 고려하는 학생들을 위한 견습 프로그램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앨라배마는 지난 5년 중 4년 동안 교사 급여를 인상했다. 올 학년도에도 4%를 인상했다. 같은 기간 학사학위를 가진 교사의 초임은 2018-2019학년도 3만9301달러에서 현재 4만3358달러로 10% 올랐다.
올해부터, 주정부는 이전에는 3년마다 임금 인상이 이뤄졌던 9년 이상의 경력 교사들을 위한 임금 인상 자금을 지원한다. 관계자들은 일부 경력 교사들의 경우 퇴직 계획을 취소하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정부는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교사가 되는 것에 대한 장벽을 줄이고 이미 교실에 있는 교사들을 붙잠아두기 위한 조치를 취해왔다.
9월에 주 교육위원회는 졸업생이 졸업장을 얻기 위해 9개의 지표 중 하나를 얻어야 하는 것을 포함하도록 내년 9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 요건을 변경하는 것을 고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