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산업/IT/과학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자’ 이재용, 이번엔 추석 경기 활성화 나섰다

삼성, 추석 앞두고 협력업체 물품대금 2.1조원 조기 지급 임직원 대상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도 운영… 삼성 全 관계사 참여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31, 2022
in 산업/IT/과학
0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자’ 이재용, 이번엔 추석 경기 활성화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직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2.8.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서울 송파구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직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2.8.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영 전면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에는 추석을 앞두고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협력사 물품 대금 2조1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온라인 장터를 열어 소비 촉진을 돕기로 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8.15 사면 복권 이후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상생을 강조한 바 있다.

31일 삼성은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이 자금난을 겪지 않고 여유 있게 현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최대 열흘 앞당겨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자’는 이 부회장의 상생 비전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제일기획·에스원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물품대금 규모는 삼성전자 1조4000억원을 비롯해 총 2조1000억원이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지급했던 8000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삼성은 조기 지급에 따른 이자까지 모두 부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렸다.

또 중소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상생 펀드와 물대 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상생·물대 펀드 규모는 지난 2010년 2조3000억에서 시작해 올해는 3조4000억원으로 약 50% 가까이 증가했으며, 협력회사 인센티브도 지급 규모를 8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렸다.

지난 2018년부터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해 지급하는 등 납품단가 연동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원자재가 상승으로 인해 협력회사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무상으로 개방해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거래하지 않는 기업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보유 특허 2만7000건을 개방했고, 1600여건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했다.

지난 6월에는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돕기 위한 ‘우수기술 설명회’를 갖고 협력회사들에게 반도체∙디스플레이∙모바일∙가전∙통신∙의료기기 분야 특허 225건에 대한 무상 이전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판단에 따라 중소 협력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 △기술 개발 △인력 양성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 직원들이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모습

삼성은 임직원 대상 추석맞이 온라인 장터도 운영한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삼성생명을 비롯한 18개 전 관계사가 참여하며 △전국의 농수산품 △자매마을 특산품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상품 등을 판매한다.

삼성은 그동안 매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각 사업장에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산품 판매를 지원해 왔으나 2020년 추석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장터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 온라인 장터에서 각 30억원 상당의 상품을 구입한 바 있다.

올해 추석 온라인 장터는 회사별 사내 게시판 또는 행정안전부·지역자치단체·우체국·농협 등이 관리하는 쇼핑몰을 통해 운영되며 △삼성 계열사들의 자매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및 특산품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업체 50여 곳이 생산한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5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제조 환경 개선 사업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800여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협력회사 이외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 완화 △지역 간의 격차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스마트공장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삼성 임직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판로 개척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은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보다 영업이익은 37.6%, 매출액은 11.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의 상생 지원은 평소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고 강조해 온 이 부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고(故) 이건희 회장 1주기에는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AL/로컬/지역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10월 16, 2025
Next Post
윤 대통령 “항공우주청, 미 NASA처럼 전문가 조직으로 만들 것”

윤 대통령 "항공우주청, 미 NASA처럼 전문가 조직으로 만들 것"

‘세계적 석학’ 제이슨 쉥커 “고환율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 한국 ICT 경쟁력 높여”

'세계적 석학' 제이슨 쉥커 "고환율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 한국 ICT 경쟁력 높여"

종부세 완화법 이달 처리 불발 위기…50만명 ‘세폭탄’ 고지서 받을까

종부세 완화법 이달 처리 불발 위기…50만명 '세폭탄' 고지서 받을까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