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장 마감재의 세계적인 리더인 제임스 하디(James Hardie)가 프랫빌(Prattville)에 10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공장을 확장한다.
이번 확장은 이 회사의 프랫빌 시설을 세계 최대 규모로 만들고 3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WSFA12뉴스가 보도했다.
제임스 하디 대표는 프랫빌 로케이션에서 매달 1만4천 가구에 설치할 수 있는 충분한 하디 제품을 생산해왔다고 말한다.
오토가(Autauga) 카운티도 제품을 만들 수 잇는 천연자원을 회사에 제공함으로써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프렛빌 시장 빌 길레스피 주니어(Bill Gillespie Jr.)는 오토가 카운티의 진흙(clay)과 프랫빌 물(water)을 섞을 때, “실제로 세계적으로 입이 떡 벌어질 훌륭한 제품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케이 아이비(Kay Ivey) 주지사는 2017년 제임스 하디가 앨라배마주로 온다는 발표했던 것이 자신이 주지사로서 첫 성과였다고 말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제임스 하디는 우리의 법 집행기관에 적극적으로 기부하고, 학교 프로그램에 기부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에게 혜택을 주는 지역재단에 봉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