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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 “‘추모의 벽’ 유지·보수 지원 방안 마련…바이든 불참 아쉬워”

특파원들과 간담회…"한미동맹 강화 위해 결의안 낼 것"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28,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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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 “‘추모의 벽’ 유지·보수 지원 방안 마련…바이든 불참 아쉬워”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양정숙 무소속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이헌승 국방위원장,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양정숙 무소속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이헌승 국방위원장,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국회 국방위원장인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미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내에 건립된 ‘추모의 벽’에 대한 향후 유지·보수 등을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추모의 벽’ 준공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 위원장은 이날 방문단 소속 의원들과 워싱턴DC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추모의 벽’ 관리 (지원을) 국가보훈처가 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 부분에 보완이 필요하다면 시행령이나 조례를 통해 ‘추모의 벽’ 관리(지원)을 보훈처에서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추모의 벽’ 유지·보수에 대한 보훈처의 지원과 관련해 법적 근거가 없는 만큼 이를 마련하겠다는 게 방문단의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추모의 벽’은 미국 국립공원측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나중에 추가로 유지·보수 비용이 든다고 하면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어떤 문제점이 또 발생할지 모르고 파손 등에 대해 저희들이 계속 신경쓰고 추모의 벽을 관리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과 관련해 “특별히 법안보단 결의안 형태로 진행해야 할 것 같다”면서 “방문단 위주로 아이디어를 모아서 결의안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6년 미 의회에서 ‘추모의 벽’ 건립과 관련한 결의안이 채택됐을 때 한국에서 ‘추모의 벽 건립 지원’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 통과를 주도한 바 있다. 당시 이 위원장을 비롯해 41명의 의원들이 지지 서명을 했었다.

이 위원장은 “제가 지난 금요일(22일)에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선임이 됐는데 첫 번째 행사로 ‘추모의 벽’ 준공식에 참석을 하게 됐다”며 “또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를 앞두고 때마침 준공식을 거행해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준공식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으로 (참석)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얘기를 들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보니 세컨트 젠틀맨이 와서 그 역할을 하신 것 같다”며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추모의 벽’ 건립에 한국 정부가 260여억원을 지원한 것을 거론하면서 “이번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직접 오셨더라면 좀 더 행사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추모의 벽에 대해) 우리 정부에서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 (워싱턴DC)에 오면 반드시 추모의 벽을 방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일정을 잡는 게 최우선순위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윤 대통령에게 ‘추모의 벽’ 방문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준공식 행사장에서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국인 참전용사로부터 기념공원에 미국 성조기와 함께 한국의 태극기를 같이 게양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며 당시 현장에서 한국계인 영 김 공화당 하원의원을 만나 이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이 위원장의 요청에 “제가 한 번 살펴보겠다”라고 화답했다고 이 위원장은 전했다.

이 위원장 등 방문단은 이번 방미 기간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만남, 미 싱크탱크 인사 및 KAI 등 한국 방산 기업들과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방문단은 영 김 의원을 비롯해 앤디 김과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등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을 만난 데 이어 애덤 스미스 미 하원 군사위원장과도 이날 오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스미스 위원장과 면담과 관련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고, 한미간 국방 관련 현안들도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RDP)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스미스 위원장과 만나 협의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MOU 체결에 대해 이런 저런 장단점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좋은 부분도 있고, 우려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듣고, 미국 측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중을 파악해 필요하다면 국방부나 외교부 등 관련부처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오는 29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예정돼 있는 것과 관련해 “(RDP MOU 체결에 대한) 양국 정부간 물밑 접촉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종섭) 국방장관도 왔으니 그 말씀을 하지 않겠느냐”며 “스미스 위원장과 면담에서 도움이 되는 말씀이 나오면 저희들이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 “(후반기 국방위가) 아직 회의를 한 번도 안 했다. 8월1일에 국방위가 처음 열릴 예정이니 그날 회의에서 업무보고도 받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한국만 단독으로 대응할 게 아니라 한미동맹이라는 결사체가 있기 때문에 미국과 잘 의논해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미국 내에서 전술핵 제한적 사용 가능성 등이 거론되는 데 대해선 “그것도 미국이 단독으로 할 게 아니라 한국 정부와 충분히 논의해서 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한·미·일 3각 동맹과 관련해선 “가급적이면 중국 문제에 대해서도 동맹국이 힘을 합쳐 공동대응해야 한다”고 말했고, 한·미·일 의회 차원에서 국방위원장간 회담 제안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윤 대통령을 실명 비난하는 등 강도 높은 반응을 보인 데 대해 “저희들이 그 문제에 대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만 답했고, 미 의원들과 면담에서 탈북어민 북송 문제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방문단은 이 위원장을 비롯해 김형동·허은아 국민의힘 의원과 양정숙 무소속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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