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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허웅 KCC로 떠나보낸 허재 데이원 대표 “둘째 훈이 영입은…”

FA 허웅 영입 고려했지만 감독 의견 따라 전성현 영입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28,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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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허웅 KCC로 떠나보낸 허재 데이원 대표 “둘째 훈이 영입은…”

16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특별심판을 맡은 허재(가운데)가 허웅·허훈 두 아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2022.1.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6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특별심판을 맡은 허재(가운데)가 허웅·허훈 두 아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2022.1.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프로농구 신생팀 데이원스포츠 초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승기 감독은 28일 창단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3년 뒤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그는 “올해는 현실적으로 우승은 힘들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우승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3년이 걸린다고 봤다. 올해는 욕심내지 않고 선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3년 뒤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선수들의 성장만으로 우승을 일구긴 쉽지 않다. 외부 영입이 더해져야 우승으로 가는 길에 탄력이 붙는다. 김 감독의 말에도 구단이 대어급 선수들의 영입에 성공한다는 가정이 깔려있다.

김 감독은 “두 대표님들이 좋은 선수들 많이 잡아주시겠다고 약속했으니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관심은 허재 데이원 대표에게 향했다.

3년 만에 구단 프런트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농구계에 복귀한 허 대표는 뒤에서 선수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하는 역할을 맡았다. 허 대표의 핵심 업무 중 하나가 바로 ‘선수 영입’이다. 아주 지근거리에 ‘대어’를 두고 있기도 하다.

허 대표에겐 걸출한 두 아들 허웅(전주 KCC)과 허훈(상무)이 있다. 둘 모두 소속팀을 넘어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자원으로 성장했다. 팀 전력 상승 뿐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서도 어느 팀이나 탐낼 선수다.

허 대표는 데이원 대표직을 수락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온 허웅의 영입을 고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허웅이 KCC로 이적하면서 부자간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허 대표는 “아들과는 인연이 없는 것 같다”면서 “사실 영입 욕심이 났지만 전성현이 더 낫겠다는 김승기 감독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랐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과거 신인드래프트 때와 달리 이번엔 (허)웅이가 선택권을 갖고 직접 팀을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진로는 아들이 택하는 것이다. 고액 연봉(7억5000만원)을 받고 이적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허웅을 떠나보낸 허 대표의 시선은 둘째 아들 허훈에게로 향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허훈은 2025년에 FA 자격을 얻는다. 가드를 키우는 데 일가견이 있는 김 감독과 정상급 가드 허훈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허 대표는 “김 감독이 3년 뒤를 이야기하는 걸 보니 훈이를 데려오겠다는 것 같다”면서 “(영입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그래도 영입하지 않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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