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7,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산업/IT/과학

글로벌 전기車시장 현대·기아 5위…中 BYD, 테슬라 추월

中시장, 정부 정책 힘입어 121% 성장…BYD·SAIC '고성장' K-배터리 3사 점유율 합계 26%…전년比 9%p 떨어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8, 2022
in 산업/IT/과학
0
글로벌 전기車시장 현대·기아 5위…中 BYD, 테슬라 추월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중국의 BYD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는 5위에 올랐다.

SNE리서치는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BEV, PHEV) 판매량이 428만5000대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정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고성장을 기록해 시장을 이끌었다. 북미도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으로 59% 성장했지만, 유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탓에 5% 성장에 그쳤다.

차량별로는 승용차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고, 버스와 트럭은 각각 71%·74% 늘었다.

자동차 제조사별로 판매 실적을 보면 현대·기아차는 24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하며 5위를 기록했다.

BYD(64만7000대)는 전년 동기 대비 323% 성장하며 테슬라를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테슬라(57만5000대)는 52% 성장하며 2위로 내려왔다.

중국 상해자동차(SAIC)(37만대)는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하며 폭스바겐을 누르고 3위를 차지했고, 폭스바겐(31만6000대)은 판매량이 6% 감소하며 4위로 내려 앉았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올해 상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76% 성장한 202GWh(기가와트시)로 집계됐다.

중국 전기차 시장 호황으로 현지 배터리 업체들도 고성장을 이뤘다. CATL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성장한 69GWh를 판매하며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BYD(24GWh)도 자사 전기차 판매 호조에 힘 입어 206% 성장해 3위에 올랐다.

한국 업체 가운데 SK온(28GWh)과 삼성SDI(10GWh)가 각각 124%, 50%의 고성장세를 보이며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8GWh로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전년 동기 대비 4%라는 둔화된 성장률을 보였다.

파나소닉(20GWh)도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에 머물며 BYD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왔다.

이밖에 CALB, 궈쉬안(Guoxuan), 신왕다(Sunwoda) 등 중국의 ‘세컨드 티어'(Second Tier)로 분류되는 업체들도 나란히 100% 이상 고성장을 기록하며 7~9위를 차지했다.

한국 배터리 3사의 합계 점유율은 26%로 전년 동기(35%)보다 9%p 하락했다. SK온(7%)은 점유율을 1%p 끌어올렸지만 LG엔솔의 점유율은 10%p 떨어진 14%에 그쳤다. 삼성SDI도 1%p 떨어진 5%의 점유율을 보였다.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점유율도 끌어올렸다.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6%p 오른 34%를 차지했고 BYD도 5%p 오른 12%로 집계됐다. 파나소닉은 전년 동기 대비 5%p 떨어진 1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상반기 판매된 배터리를 양극재별로 보면 중국 업체 주력 제품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판매량이 67GWh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성장했다. 국내 업체들이 주로 생산하는 니켈코발트계 배터리는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한 134GWh 판매됐다.

배터리 모양별로 보면 각형 배터리 비중이 65%로 가장 많이 사용됐다. 파우치형(20%), 원통형(14%)이 뒤를 이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AL/로컬/지역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10월 16, 2025
Next Post
현대차그룹 전기항공기 콘셉트모델 최초 공개…英 국제에어쇼 참가

현대차그룹 전기항공기 콘셉트모델 최초 공개…英 국제에어쇼 참가

원희룡 “심야택시 승차난 심각…배차성공률 50% 이상으로”

원희룡 "심야택시 승차난 심각…배차성공률 50% 이상으로"

49일만에 침묵 깬 추미애 “尹, 무늬만 민주국가…檢 중심으로 권력집중 몰두”

49일만에 침묵 깬 추미애 "尹, 무늬만 민주국가…檢 중심으로 권력집중 몰두"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