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스칼루사 경찰은 7월 17일(일) 지프 한 대가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에 충돌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날 오후 5시34분경 남부 69번 고속도로 선상에 위치한 라 그랑 피레스타(La Gran Fiesta)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https://www.facebook.com/TuscaloosaPoliceDepartment/posts/424637673025133
경찰은 당시 사태로 인해 5명이 DCH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식당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을 떠나 잉글우드 초등학교를 지나던 중 교통서클 부근에서 차량 두 대를 들이받았는 사고를 냈다고 당국은 밝혔다.

해당 운전자는 현대 구속된 상태이며, 여러 가지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