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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과 K리그 별들이 수놓은 축구축제…폭우 뚫고 현장 찾은 6만팬이 승자

손흥민·케인 2골씩 넣은 토트넘, 6-3 승 서울월드컵경기장에 6만4100명 구름관중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3,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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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과 K리그 별들이 수놓은 축구축제…폭우 뚫고 현장 찾은 6만팬이 승자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토트넘 해리 케인 등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이 6대 3으로 팀 K리그에 승리했다. 2022.7.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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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토트넘 해리 케인 등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이 6대 3으로 팀 K리그에 승리했다. 2022.7.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K리그 최고의 별들이 함께 수놓은 경기는 최고의 축구 축제였다. 6만4100명의 팬들은 9골이 터진 명품 경기를 마음껏 즐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클럽 토트넘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팀의 간판 손흥민과 케인이 나란히 2골씩 넣었다.

토트넘을 넘어 EPL 최고의 듀오로 꼽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이번 이벤트 매치에서도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그라운드에 나서기 전부터 이미 존재감은 최고였다.

팬들은 두 선수의 작은 몸짓에도 뜨겁게 반응했다. 손흥민과 케인이 전광판에 잡히거나 몸을 풀러 나오기만 해도 경기장은 골을 넣은 것 같은 뜨거운 함성이 울려퍼졌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 토트넘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팀 어섯번째 골을 기록한 후 해리 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2.7.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역시 빛난 곳은 필드 위였다. 두 선수는 과연 ‘차원이 다른’ 플레이와 결정력을 한국 팬들에게 정확히 보여줬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골 세리머니’를 두 번이나 펼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케인 역시 특유의 낮고 깔리는 강력한 슈팅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K리그 스타들도 뒤지지 않았다.

K리그1에서 12골을 기록 중인 조규성은 깔끔한 헤딩 슈팅으로 득점했고, K리그를 빛내는 라스와 아마노 역시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인 위고 요리스를 뚫고 득점포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승우와 주민규 등 스타 플레이어들도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에 뛰지는 않았지만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도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콘테가 전광판에 잡힐 때마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냈고, 콘테 감독은 수줍은 손 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만 해도 시간당 30㎜의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경기장엔 장대비를 뚫고 6만4100명의 많은 팬이 찾아 명품 경기를 즐겼다.

스타 플레이어들의 화끈한 득점과 꽉 들어찬 관중의 함성이 울려퍼진 한 여름 밤의 축구 축제였다. 이날의 승자는 궂은 날씨를 뚫고 현장을 찾은 축구팬들이었다.

팀 K리그 라스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의 경기 후반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7.1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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