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3,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팬 사랑’ 손흥민, 가장 먼저 등장해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인사했다

13일 서울W에서 토트넘 vs 팀 K리그 11일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11, 2022
in 연예/스포츠
0
‘팬 사랑’ 손흥민, 가장 먼저 등장해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인사했다

손흥민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평가전을 앞두고 열린 훈련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과 각각 친선 경기를 치른다. 2022.7.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손흥민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평가전을 앞두고 열린 훈련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과 각각 친선 경기를 치른다. 2022.7.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각별한 팬 사랑은 여전했다.

토트넘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당초 예정된 오후 6시보다는 다소 늦은 6시20분께 훈련을 시작, 오후 8시20분까지 2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최고의 스타는 단연 토트넘 간판 공격수이자 한국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긴 시간 훈련 시작을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입장, 곧바로 팬들에게 손 인사를 했다.

팬들도 화답했다. 경기장을 찾은 약 6000여명의 팬들은 손흥민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큰 관심을 보였고, 손흥민이 훈련 도중 득점을 성공할 때마다 마치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처럼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응원했다.

손흥민의 진짜 진가는 훈련이 모두 끝난 뒤에 드러났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친 뒤 토트넘 선수들은 모두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하지만 손흥민은 달랐다. 손흥민은 홀로 남아 본부석 맞은편 E석부터 W석까지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며 모든 팬들과 최대한 긴 시간 남아 호흡하고 인사했다.

손흥민은 W석의 왼쪽부터 시작해 반대편 W석 오른쪽 관중석까지 모든 관중과 인사하고 난 뒤에야, 마지막으로 경기장 전체를 둘러보며 허리 숙여 인사를 한 뒤 가장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가장 먼저 등장해 한국 팬들과 인사한 뒤, 마지막까지 남아 가장 긴 시간 그라운드에 머물렀던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과 각각 친선 경기를 치른다. 2022.7.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윔블던 14세부 우승’ 조세혁 “상상만 하던 대회, 기분 두배로 좋다”

'윔블던 14세부 우승' 조세혁 "상상만 하던 대회, 기분 두배로 좋다"

파운드리도 호황 끝났다…가전·폰 수요 감소에 “주문 취소 증가”

파운드리도 호황 끝났다…가전·폰 수요 감소에 "주문 취소 증가"

고려아연, 美이그니오 지분 73% 인수…”자원순환 사업 박차”

고려아연, 美이그니오 지분 73% 인수…"자원순환 사업 박차"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