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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D-1’ 이준석 운명 결정날까…경고만 나와도 치명타

박근혜 시계 등 증언 쏟아져…이준석, 윤리위 출석해 소명 예정 윤리위 내부서 속도 내야 한다는 의견도…시간 끌수록 당에 악영향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5,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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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D-1’ 이준석 운명 결정날까…경고만 나와도 치명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2.7.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실로 들어가고 있다. (공동취재) 2022.7.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대표 징계 심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친윤(친윤석열)계와 이 대표의 갈등이 격해지는 가운데 이 대표의 운명을 정할 윤리위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리위는 7일 오후 7시 국회에서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심의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이날 윤리위 회의에 출석해 ‘성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직접 소명할 예정이다.

윤리위가 이날 이 대표의 소명을 듣고,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지난달 23일 “7일 이 대표의 소명을 청취한 후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증거인멸 의혹 관련 품위유지 위반을 심의할 것”이라며 “징계할지, 안 할지는 소명을 다 들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윤리위 내부에서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의 소명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수준이면 결론을 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대표를 향한 의혹이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에서 시간을 끌수록 당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다만 이 대표가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중 어느 하나라도 징계를 받으면 이 대표 본인뿐만 아니라 당에도 치명상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윤리위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이 대표는 일주일 넘게 공개석상에서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마이크를 치우고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고, 긴급 의원총회에도 불참했다. 하지만 언론 인터뷰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향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대표 측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은 2013년 7월11일 첫 접대가 이뤄진 자리에서 이 대표에게 이른바 ‘박근혜 시계’를 갖고 싶다’고 말했고, 2013년 8월15일 시계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청와대는 2013년 6월17일 ‘대통령 시계’를 제작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가 같은해 8월2일에서야 시계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가 이 대표를 만난 시점에서 보면 청와대가 제작하지 않기로 한 시계를 구해달라고 요구한 것이 된다.

또 2013년 8월15일은 독립유공자에게 처음 시계를 배부한 날이다. 같은 날 본인에게 전달했다는 시점도 불분명하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김 대표 측이 당초 시계의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했다가 실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한 점도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다만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의 ‘7억원 각서’ 의혹은 넘어야 할 산이다. 김 실장은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이 일자 장모씨를 만나 ‘성상납은 없었다’는 취지의 확인서를 받는 대신 7억원을 투자한다는 각서를 써줬다는 의혹을 받는다. 투자 각서는 대가 없이 작성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윤리위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리위의 징계 절차 착수 배경에는 이 대표와 친윤(친윤석열)계 사이 당권 다툼이 중심에 있다는 시각이 많다. 이 때문에 윤리위 심의가 임박할 수록 당 내홍이 짙어지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이 대표에 대한 징계가 이뤄지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또는 조기 전당대회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당권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로서도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6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대)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고위 당정(대)협의회에서는 주요 민생현안과 주요 입법 추진대책, 향후 고위 당정(대)협의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윤심’을 얻을지 주목된다.

이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리위의 시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윤리위 징계 절차가 시작된 이후 혁신위에 대한 공격도 그렇고, 우크라이나에 간 것도 무슨 제가 사적인 일정으로 간 것처럼 공격이 들어왔다”며 “윤리위와 관계없이 소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이라고 하는 세력 쪽에서 들어오는 게 명백하지 않나”라고 주장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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