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역의 경찰들이 살인 사건을 종결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사건에 대한 국가적인 명백한 비율이 사상 최저인 반면, 헌츠빌은 국가적인 추세를 거스르고 있다고 ABC협력사인 지역방송 WAAY31뉴스가 보도했다.
연방수사국(FBI) 범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미국 내 살인사건의 절반만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마셜 프로젝트에 의해 처음 보고된 바와 같이, 국가적인 살인사건 처리율은 50%를 맴돌고 있다.
이에 반해 헌츠빌의 살인사건 해결률은 100%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준다.
헌츠빌 경찰차장 드웨인 맥카버(Dewayne McCarver)는 다른 도시들이 대유행의 첫 해 동안 범죄가 증가했을 때 헌츠빌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에 모든 살인 사건을 처리했고, 2022년에 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헌츠빌 경찰 관계자는 버밍엄과 같은 다른 곳에서는 형사들이 압도당하는 반면, 그들 도시의 공개적인 살인 사건이 감소하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맥카버는 “경제가 매우 잘 되고 있는 헌츠빌과 같은 도시에서, 사람들은 행복하다”며 “우리는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사람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자연적으로 범죄율을 낮출 것이고, 만약 범죄율이 더 낮다면, 우리는 모든 범죄를 처리할 수 있는 자원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FBI 보고서에 대한 검토 결과, 1960년대 중반에 90% 이상의 살인이 해결되었고, 대개 체포됐다. 1990년까지, 그 비율은 약 80%로 떨어졌다. 이후 2020년 타지에서 살인 사건이 급증하면서 국가 청소율이 사상 처음으로 50% 수준으로 떨어졌다.
WAAY는 헌츠빌 경찰이 사건들을 종결짓는 데 도움을 주고 함께 일하려는 대중들의 의지를 신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살인사건이 줄어들면서 여분의 시간을 갖게 된 형사들은 민원지원팀과 함께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맥카버는 “2021년에 처리율이 100%에 달할 뿐만 아니라 2020년에도 거의 모든 사건을 처리했기 때문에, 더 오래된 사건들을 더 깊이 조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되돌아가고 있다”면서 “그리고 다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있고, 밖에 있는 DNA 실험실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잇는 더 많은 기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디슨 카운티 보안관실은 2021년에 약 83%의 사건을 해결했으며, 단지 한 건만이 작년의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고 WAAY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