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 명의 군인들과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이번 주 연례 “몽고메리 IT 서밋”(Montgomery IT Summit)을 위해 몽고메리를 방문한다.
이 회의는 몽고메리에서 수십 년 동안 개최되어 왔지만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사실상 중단됐었다. 팬데믹 이후 직접 대면 모임으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몽고메리 IT 서밋은 르네상스 컨벤션 센터에서 국군통신전자협회(Armed Forces Communications and Electronics Association) 몽고메리 지부가 주최한다. 새로운 기술의 물결을 사이버 보안 고위 관리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 회의는 공군과 민간 산업 사이버 리더 및 전문가들이 군사 및 민간 부문의 최신 개념, 전략, 기술 및 능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주요 수단 중 하나다. 참석자들은 정부 및 업계 주요 전문가들로부터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 어떤 도전에 직면해 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통찰력을 얻을 것이다.
국방부 인사, 군 퇴직자, 정부 청부업자, 국가공무원 등이 모두 참석한다.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IT 회복력으로의 여정: 속도와 규모에서의 역량과 보안”(Journey to IT Resiliency: Capability and Security at Speed and Scale)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