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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 간염 어린이 환자 6번째 사망

CDC, 전국 180여명 중증 질환 조사중…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일 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23, 2022
in 생활/건강, 코로나/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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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 간염 어린이 환자 6번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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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어린이 사망이 보고된 이후 조사 중이라고 밝혔던 당국이 또 다른 어린이가 전국 및 전 세계적으로 발병하고 있는 원인불명의 간염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BC뉴스는 CDC의 전염병 담당 부국장인 제이 버틀러(Jay Butler) 박사가 지난 목요일 최근의 사망에 대해 들었다고 보도했다.

ABC뉴스는 “관계자들이 36개 주와 미국령 지역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발생한 중증 질환의 약 180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조사와 관련된 180명의 어린이들 중 15명이 이식을 필요로 했다”고 덧붙였다.

AP통신은 20개 이상의 다른 나라들이 총 수백 건의 사례를 보고했는데, 가장 많은 수가 영국과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간염의 증상으로는 발열, 피로,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어두운 소변, 밝은 색의 변, 관절통, 황달 등이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수요일(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 간염이 드물다고 설명하면서도 부모와 보호자들에게 어떤 증상이든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2개국이 넘는 국가의 보건 관계자들이 이 원인불명의 간질환의 원인을 조사하면서 다음과 같이 묻고 있다:

  • 아데노바이러스 41(adenovirus 41)이라고 불리는 위 벌레가 급증한 적이 있는가? (아데노바이러스는 종전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더 많이 보고되고 있다)
  • 팬데믹과 관련한 봉쇄로 인해 아이들이 더 민감해졌는가? (팬데믹 봉쇄는 아이들이 평소 접했던 바이러스로부터 차단되게 했다)
  • 변이된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가? 아니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다른 세균이나 약물, 독소 같은 것은?
  • 과거 코로나19 감염과 이후 다른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인한 일종의 난치성 면역 반응인가?

미국 CDC와 전 세계의 조사관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힘을 받고 있는 가설은 아데노바이러스 41번이다. 미국 사례의 절반 이상이 아데노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는데, 수십 가지 변종이 있다.

아데노바이러스가 계속 나타난다는 사실은 아데노바이러스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뒷받침하지만, 어떻게 그런 역할을 할지는 불분명하다고 CDC의 감염성 질환 부책임자인 제이 버틀러 박사는 AP통신에 말했다.

또 다른 가능한 설명은 코로나19인데, CDC는 2월 현재 미국 어린이의 75%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보건 당국은 어린이가 병원에 입원할 때 실시한 코 면봉 검사 결과, 오직 10~15%의 아이들만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관들은 이전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소아 면역학자인 페터 브로딘(Petter Brodin)은 내장에 숨어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가 역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브로딘과 또 다른 과학자는 이달 초 의학저널 랜싯(Lancet)에 기고한 글에서 남아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의 결합이 간을 손상시키는 면역체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브로딘은 “불행한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런 상황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동료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미발표 연구는 코로나19에 걸린 어린이들이 간 손상의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AP는 전했다.

버밍햄에 있는 앨라배마 대학의 소아 전염병 의사인 마커스 부치펠너(Markus Buchfellner) 박사는 가을에 첫 번째 미국 사례의 확인에 관여했다.

그는 이 병들이 “이상하고 걱정스럽다”고 말했고, 6개월 후,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다루고 있는지 진정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버틀러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주사를 맞기에 너무 어려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의 연관성은 “직접적인 역할을 할 것 같지는 않다”고 강조했다고 ABC뉴스는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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