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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사람을 바꿔야 세종이 바뀐다”

"새정부 임기내 행정수도 완성 자신" "고질적 교통문제 무료 마을버스로 해결"…복지공약과 차별화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6,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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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사람을 바꿔야 세종이 바뀐다”

국미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6일 오후 대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자신의 공약과 선거에 임하는 자세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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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미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6일 오후 대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자신의 공약과 선거에 임하는 자세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 뉴스1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65)는 “올해 연말까지 대통령 집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세종에 생긴다”고 확언했다.

최 후보는 6일 오후 세종시 대평동 선거사무실에서 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나중에 새 건물이 들어설 때까지 금년 안으로 (집무실을) 세종시에 두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입법부와 행정부의 수뇌부가 입지하는 ‘행정수도 세종’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 안에 완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새바람 새세종’을 기치로 내건 최 후보는 “사람을 바꿔야 세종이 바뀐다”며 이를 위한 자신의 구상과 공약을 차분하게 설명했다.

다음은 최 후보와의 일문일답.

-먼저 국민의힘 경선 승리를 축하드린다. 요즘 선거 분위기가 많이 올라간 느낌인데.

▶현장에서 만나는 분들이 바꿔야 한다는 얘기 많이 해주신다.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것이 현장 여론일 수 있지만 저에 대한 격려가 담겼다고 생각해서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려 한다.

-그래도 세종은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데.(세종시가 출범한 지난 2012년 총선부터 지방선거, 대선에서 모두 민주당 계열이 승리했다)

▶맞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그걸 극복할 자신이 생겼다. 2012년 총선 때 20~30% 차이였다. 그러다가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7.7% 차이로 우리가 졌는데, 최근 이춘희 후보와의 여론조사 보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거나 비슷하지 않나. 그 정도까지 따라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최 후보는 ‘새바람 새세종 최민호’를 내세우고 있는데. 새인물이 맞나.

▶나이로 새인물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개인적인 (나이, 세대)문제가 아니고, 시대가 바뀌었다. 국정이 바뀌었다. 그것을 새바람으로 보는 거다.

-KTX 조치원역 공약을 했는데 오송역과 조치원역은 5㎞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노선이 다르다. 세종시를 장기적으로 완성시키려면 경부선 북부 관문역으로 조치원역을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남부 관문역은 KTX 세종역이다. 대전~세종~조치원~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계획이 확정됐다. 조치원역이 그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그 철도망에 대한 계획을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조치원역을 준비해야 한다. 동시에 KTX 세종역도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춘희 후보의 공약과 큰 차이가 없는데.

▶KTX 세종역, KTX 조치원역 다 해야 하지만 상대방 후보가 국민들한테 신뢰를 못받는 건 선거 때만 되면 얘기한다는 거다. 그럼 기존에 힘 있는 문재인 정부에서 왜 안 됐고, 그때는 불가능하다고 했던 것을 이제 와 또 하겠다 왜 이러냐는 거다.

-최 후보의 공약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과 상당 부분 겹친다.

▶그건 그렇지 않다. 대선공약 자체가 제가 (국민의당 세종)시당위원장 할 때 개발해 건의한 내용이 반영된 것이다. 그런 대통령 공약은 대통령께서 할 일이고, 시장으로서 공약은 거의 새로운 것이다.

-공약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달라.

▶앞으로 구체적인 공약이 나올 것이다. 마을버스 무료화라든가, 반값 아파트라든가, 그건 제가 처음에 다 한 거다. 그런데 (다른)후보들이 ‘나도 하겠다’ ‘나도 하겠다’ 그러면 마치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비칠 수도 있지만 저는 90% 정도가 처음 개발한 공약이다.

-그동안 세종시의 도로교통 문제에 대해 많은 지적을 했는데.

▶시민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문제다. 교통문제는 도로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 시당위원장 할 때 도로를 넓히는 건 한계가 있는 만큼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지하철, 전철을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물론 그러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우선 대중교통 중심으로 교통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가용을 가능한 한 많이 끌고 나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시내버스(마을버스)를 무료화한다면 자가용을 끌고 나오는 게 줄어들 것이고, 에너지 대기가스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도 이춘희 후보의 공약과 비슷하다.

▶(이 후보도)똑같은 것을 냈는데, 거기서는 청소년, 어린이, 노인들한테 무료로 하고 단계적으로 한다는 데 그건 교통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자가용을 안 끌고 나오게 하려면 시내버스를 타게 해야지 그분들한테 아무 혜택을 안 준다면 도로문제가 해결되겠나. 재정만 부담이 된다. 이춘희 후보는 이걸 복지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이건 도로교통 공약이 돼야 맞다.

-세종은 행정수도 완성을 빼고 얘기할 수 없다.

▶행정수도 완성 공약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임기 내에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다. 대통령 집무실 문제는 이행계획이 돼 있고, 국회 세종의사당 문제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은 나중에 새 건물이 들어설 때까지는 금년 안으로 세종시에 두겠다고 확실하게 저한테 약속을 했다.

-누가 약속을.

▶저하고 정진석 (국회부)의장하고 확답을 받았다. 그것은 분명히 관철시킬 것이다. 금년까지 대통령이 여기 와서 집무할 수 있는 사무실을 두겠다. 그렇게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일이다. 정진석 부의장과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저하고 합의를 본 것이다. 또 교육특구 지정과 세종시 특례문제도 김 위원장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세종이) 우리나라의 미래전략 도시가 된다. 이것은 윤석열 당선인과 정 부의장, 김 위원장, 저의 뜻이 같다고 보면 된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종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뉴스1 장동열 기자

최 후보는 이날 금강 세종 구간을 ‘비단강’으로 명명하고, 종합활용계획을 수립해 프랑스 파리에 버금가는 수변공원 조성과 한글 한류문화의 중심도시 구상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또 대전 지하철 1호선의 세종 연결과 세종~조치원~청주공항 노선 확대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주요 약력
△한국외국어대 법학과 졸업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 세종시당위원장

◆주요 공약
△실질적인 수도 세종시 완성 △세종 교육특례시 지정 △주택청약 제도 전면 개선 Δ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건립 Δ한글 한류문화 중심도시 조성 Δ예술인 마을 등 관광도시 조성 Δ 금강 세종구간 비단강 명명 후 수변공원화 Δ충청 지하철망 확충 메가시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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