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25,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국민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 이송…”기도해주세요” 간절한 회복 염원

5일 가족이 신고, 현재 의식 없어…연상호 감독 등 동료·팬들 안타까움 속 무탈 기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5, 2022
in 연예/스포츠
0
국민배우 강수연, 심정지 상태 이송…”기도해주세요” 간절한 회복 염원

강수연 / 뉴스1 DB © 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강수연 / 뉴스1 DB © 뉴스1

국민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영화계 동료 및 팬들은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강수연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강수연이 강남지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신고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공동으로 대응해 강수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자는 가족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지병이나 범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가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수연은 이날 오후 현재 이송된 병원에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10세 때 1976년 영화 ‘핏줄’과 TV 드라마 ‘똘똘이의 모험’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아역 시절의 대표작은 ‘별 삼형제'(1977) ‘어딘가에 엄마가'(1978)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1979) 등이 있다. 이후 강수연은 영화 ‘고래사냥2′(1985)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1987) 등의 영화로 큰 인기를 얻어 당대의 청춘스타로 부상했다. 또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6)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제 아제 바라아제'(1989)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월드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특히 강수연의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은 국제영화제에서 받은 우리나라 배우 최초의 상이었다.

90년대까지도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강수연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 안의 블루'(1992) ‘장미의 나날'(199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블랙잭'(1997)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등 대표작들을 선보였다.

더불어 2001년에는 드라마 ‘여인천하’의 주인공 정난정 역할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강수연은 최근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의 주인공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정이’는 ‘영화판'(2012)과 ‘주리'(2013) 이후 약 10년 만에 나오는 강수연의 신작으로 최근 크랭크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이’ 측은 강수연의 병세와 관련해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일각에서는 강수연이 뇌내출혈(ICH) 진단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넷플릭스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을 확인 중이며 현재로서는 이외에 명확하게 드릴 수 있는 답변이 없다”고 뉴스1에 밝혔다.

‘정이’의 연출자 연상호 감독 역시 아직까지 강수연의 정확한 상태를 알지 못한다면서도 이날 뉴스1에 문자를 통해 “선배님이 힘내시도록 기도해달라”고 걱정 가득한 심경을 전했다. 더불어 ‘정이’를 통해 최근까지 함께 작품을 한 익명의 관계자 역시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놀랐다, 부디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뉴스1에 말했다.

팬들도 강수연이 무탈하길 바라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강수연이 치료를 받고 의식을 찾길 바란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곽동연, ‘빈센조’이어 ‘괴이’까지 악역 굳히기 나섰다

곽동연, '빈센조'이어 '괴이'까지 악역 굳히기 나섰다

’13안타’ 두산, LG 꺾고 3위 점프…KT는 어린이날 창단 첫 승

'13안타' 두산, LG 꺾고 3위 점프…KT는 어린이날 창단 첫 승

이동민, GS칼텍스 매경오픈 첫 날 6언더파로 단독 선두

이동민, GS칼텍스 매경오픈 첫 날 6언더파로 단독 선두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