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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독수리가 앨라배마에서 번성하는 이유는?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2, 2022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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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독수리가 앨라배마에서 번성하는 이유는?

미국의 상징인 대머리 독수리가 앨라배마주 전역에서 번성하고 있다. 사진= outdooralabama.com

미국의 상징인 대머리 독수리가 앨라배마주 전역에서 번성하고 있다. 사진= outdooralabama.com

대머리 독수리가 앨라배마에서 번성하고 있다.

앨라배마 자연자원부(ADCNR), 앨라배마 파워 및 기타 협력 기관들의 생물학자들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앨라배마의 15개 주요 수로에서 10개의 새로운 대머리 독수리 둥지를 발견했다. 10개의 새 둥지들 중 7개는 앨라배마 파워의 저수지를 따라 앨라배마 파워 생물학자들이 발견했다고 옐로우해머뉴스가 2일(월) 보도했다.

앨라배마파워의 생물학자 딜런 쇼(Dylan Shaw)는 “매우 흥분된다”면서 “앨라배마의 대머리 독수리들은 전국적으로 이 종의 성공과 일치하는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 2009년 이후, 그들의 수는 4배가 됐다. 이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법으로 일하고 있따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의 저수지를 따라 하는 우리의 관리 활동은 새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조류 서식지를 보호하고 있다. 우리는 일상적인 활동 중에 방해받지 않도록 우리 저수지에 있는 모든 알려진 대머리 독수리 둥지의 위치를 면밀히 감시한다.”라고 말했다.

ADCNR 생물학자 메르세데스 매독스(Mercedes Maddox)는 앨라배마에서 매년 대머리 독수리 수를 조정한다. 그녀는 대머리 독수리 둥지의 증가는 주로 ADCNR가 앨라배마 파워 그리고 다른 파트너들이 대머리 독수리를 지원하고 그들의 서식지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적인 노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매독스는 “모든 좋은 보존 작업처럼, 멸종 직전에서 한 종을 되살리고 개체 수를 계속 관찰하는 데 큰 협력 노력이 있다”고 말했다.

대머리 독수리는 1967년 미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고, 그 이후 대머리 독수리 서식지를 개선하고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년간의 노력이 뒤따랐다. 큰 돌파구는 1980년대에 와서, 해킹(hacking)이라고 불리는 야생동물 기술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어린 새가 둥지를 틀기 위해 그 지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원하는 지역에서 첫 비행을 하도록 강제한 것이다. 처음 6년 동안, 생물학자들은 앨라배마 전역의 해킹 타워에서 91마리의 어린 독수리를 풀어주었고, 오늘날 독수리들이 주 전역에서 둥지를 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앨라배마와 다른 주에서의 성공적인 회복 노력 덕분에 2006년 멸종위기종 목록에서 대머리 독수리를 제거됐다.

미국 산림청의 야생생물학자는 어린 시절 대머리 독수리를 보기 위해 알래스카를 여행했던 것을 회상했다. 왜냐하면 그곳이 미국에서 그 독수리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기 때문이다.

야생생물학자 코크란(Cochran)은 “이제 나는 여기 앨라배마에서 내 뒷마당에서 대머리 독수리를 볼 수 있다”면서 “그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ADCNR과 앨라배마 파워가 보존에 헌신한 결과다. 이 생물들은 아름답고 웅장하며 우리 국가의 상징이다. 그들이 우리 생태계에서 그들의 독특한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주에서는 대머리 독수리가 주 전역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강과 큰 수역을 따라 집중되어 있다. ADCNR은 앨라배마 주에서 지난 1월 실시한 대머리 독수리 조사 결과 워털루(Waterloo) 인근 픽윅 호수(Pickwick Lake)와 건터스빌 주립공원(Guntersville State Park) 인근 건터스빌 호수(Guntersville Lake)에 평균 100~150마리가 집중적으로 모여있다고 밝혔다.

대머리 독수리와 앨라배마에서의 서식지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outdooralabam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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