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8,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정치/경제

오세훈 “집문제로 헤매지 않게”…’주거안심종합센터’ 개관

1인가구 집수리, 긴급주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1호' 용산구 시작으로 2024년까지 1자치구 1센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5, 2022
in 정치/경제
0
오세훈 “집문제로 헤매지 않게”…’주거안심종합센터’ 개관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1호 주거안심종합센터인 용산 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다. 2022.4.2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1호 주거안심종합센터인 용산 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다. 2022.4.2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시가 1인가구 집수리부터 청년월세 신청, 긴급주거 지원까지 주거복지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자치구마다 설치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서울 용산 주거안심종합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해 상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주거복지 서비스를 총망라해서 제공한다. 상담부터 신청, 지원, 관리까지 한 곳에서 이뤄진다. 임대주택 입주민뿐 아니라 1인가구, 어르신, 청년, 신혼부부 등 모든 서울시민이 대상이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용산구를 시작으로 연내 4개 자치구(용산·강동·양천·동대문)에서 문을 연다. 2024년까지 1자치구 1주거안심종합센터 체계를 갖춘다는 목표다.

오 시장은 “주거 고민을 가진 시민 누구나 주거안심종합센터만 찾아오면 상담받고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원스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이곳저곳 전전하거나 헤매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이 주택 평수,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 하드웨어 측면의 업그레이드 방안이라면, ‘1자치구 1주거안심종합센터’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혁신 방안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서울 ‘1호 센터’인 용산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찾아 주거상담을 받고 있다. 2022.4.2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임대주택 운영과 하자 보수 같은 ‘주택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주거 문제 해결을 돕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강화한다.

‘주택관리 서비스’ 분야 중 하나는 올해부터 법적 의무 관리대상이 아닌 300세대 이하 소규모 임대주택에도 분리수거, 시설보수 같은 주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임대주택 하자보수 기간을 빠르면 3일 이내로 단축하고 공사가 길어질 경우 임시 주거지를 제공한다. 1인가구에게 호응이 좋은 ‘1인가구 주택관리 서비스’는 올해 2000가구로 지원 대상을 2배 이상 확대한다.

‘주거복지 서비스’ 분야와 관련해서는 쪽방·고시원에 사는 주거취약 시민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상향 사업’을 올해 하반기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화재 등으로 갑자기 주거지를 잃은 시민을 위한 ‘긴급 임시주택’은 올해 자치구별로 5개 이상 확보하고, 최장 1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 집을 처음 계약하는 대학생이나 신혼부부를 위해 어려운 부동산 계약과 금융용어 등을 알려주는 교육도 제공한다.

오 시장은 “쪽방과 고시원에 살면서 인간의 기본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주거취약 시민, 결혼과 출산이 두려운 청년, 전구조차 혼자 갈아 끼우기 힘든 어르신까지 주거 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주거안심종합센터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도 “천만 시민 모두가 집 걱정이 없도록 SH공사가 서울시 정책을 잘 추진해나가겠다”며 “주거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10월 28,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치솟는 집값에 탈서울↑…경기 아파트, 서울 구매자 비율 12년만에 최다

치솟는 집값에 탈서울↑…경기 아파트, 서울 구매자 비율 12년만에 최다

추경호 “스태그플레이션 아니지만 엄중…당분간 물가↑압력 지속”

추경호 "스태그플레이션 아니지만 엄중…당분간 물가↑압력 지속"

식량 공급망 위기에 ‘애그플레이션’ 현실로…”계란은 ‘신호탄’ 먹거리 다 오른다”

식량 공급망 위기에 '애그플레이션' 현실로…"계란은 '신호탄' 먹거리 다 오른다"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