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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에 속도 내는 기업들, 매출 상승 기대감 ‘훈풍’

“아직 조심스럽지만”…대면회의·회식·워크숍 등 재개 직장인들 ‘제자리로 돌아가니 좋다’…‘적응 어렵네’ 반응도 다양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1,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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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에 속도 내는 기업들, 매출 상승 기대감 ‘훈풍’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대전·충남지역 기업들도 ‘일상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무려 2년 1개월간 멈춰선 대면회의와 직원교육 등이 재개되고 꿈조차 꿀 수 없었던 부서 회식 일정이 잡히는 등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완연하다. © News1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대전·충남지역 기업들도 ‘일상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무려 2년 1개월간 멈춰선 대면회의와 직원교육 등이 재개되고 꿈조차 꿀 수 없었던 부서 회식 일정이 잡히는 등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완연하다. © News1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대전·충남지역 기업들도 ‘일상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2년 1개월간 멈춰섰던 대면회의와 직원교육 등이 재개되고 꿈조차 꿀 수 없었던 부서 회식 일정이 잡히는 등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완연하다.

이같은 일상회복 분위기에 직장인들은 ‘너무 오래간만에 속이 확 뚫리는 기분’이라며 반기는가 하면 ‘적응하기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반된 반응이 나온다.

22일 대전·충남 주요 기업들에 따르면 우선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던 대면회의와 행사, 직원교육, 회식 등을 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그간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화상시스템’을 통해 진행해 오던 간부회의 등을 좌석 간격·인원 조정 등 적절한 방역조치를 취하면서 대면으로 전환한다.

또 △사내 직원교육 △부서별 워크숍 △체육행사 △회식 등의 지침도 ‘자제’로 완화하고 경영 활동에 필요할 경우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해제됐다고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은 아직 없다. 다만, 그간 멈춰 섰던 교육, 회식, 회의 등이 서서히 활발해질 것”이라며 “어쨌든 그간 움츠려있던 모든 것이 하나하나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가 회사에 활기가 넘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충청권 기반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거리두기 전면해제를 매우 반기고 있다.

거리두기 여파로 지난 2년간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제대로 된 대면 판촉활동을 펼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장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야간 대면 판촉활동에 나서기 위해 현재 막바지 준비 중인 가운데 맥키스컴퍼니측은 음식점 등 자영업자들과의 매출 동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그간 지역민들과의 상생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해오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멈춰 섰던 대전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를 오는 23일부터 전면 재개하는 것도 이같은
매출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교대 재택근무 시스템을 운영했던 중소·벤처기업들도 속속 일상회복에 나서고 있다.

충남 아산시에서 디자인·인쇄·출판·영상물 제작업체를 운영하는 A대표(46)는 “디자인 등 일부 업무들은 그간 교대로 재택근무를 유지해 왔는데 지난 18일부터 전 직원 출근 시스템으로 바꿨다”며 “중요 프로젝트 수행 시 함께 모여 아이디어 제안 등의 자리를 갖기가 어려웠다. 조금씩 제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대전에서 바이오벤처기업을 운영하는 B대표(53)는 “일부 파트는 재택근무를 진행하는 등 완전체가 되지 않는 상황에 애를 먹었다”면서 “무엇보다 바이어 상담 등 제대로 대면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밖에 대전지역 주요 콜센터들도 재택근무 비율을 최소화하는 등 점차 일상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이같은 일상회복 분위기에 직장인들도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충남 천안시 소재 중견기업 부장으로 있는 C씨(46)는 “코로나 상황이 워낙 장기화 되다 보니 직원들과 업무적인 소통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했다”며 “아직 상황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그간 너무 멈춰 있었다. 다시 활력 넘치게 일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반면 대전에 사는 30대 직장인 D씨는 “코로나 상황이 퇴근 이후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에 딱 맞았다. 회의·회식·야근 등 막상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다”며 “그래도 직장인인데 어찌하겠나. 다시 적응해야죠”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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