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 목진문 선수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유진 선수는 10m 런닝타겟 정상(남자) 1~4차전에서 합계 2288점을 쏘며 1위를 차지했다.
10m 런닝타겟 혼합(남자) 1~4차전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2개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
목진문 선수는 10m 공기권총(남자)에서 합계 2323점으로 3위를 기록,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에서 더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격 대표 선발전은 2~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