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화요일(5일) 초등 수학 교육에 더 많은 필요요건과 자원을 투입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아이비는 서면 성명에서 “우리는 적절한 기초 없이 학생들을 보내는 것을 현 상태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그래서 나는 자랑스럽게 ‘앨라배마 산술능력 법'(Alabama Numeracy Act)에 서명해 입법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 아이들에 대한 전략적이고, 목표지향적이며, 현명한 투자는 필요한 자원들을 제공하고, 양질의 교육을 포함하며, 우리 학교에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며 “앨라배마 산술능력 법은 수학에 있어서 우리가 당연히 읽어야 할 것과 같은 긴박감을 부여하기 위한 나의 헌신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답을 찾는 방법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앨라배마에서 수요가 많은 STEM 직업에 필요한 수학적 추론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법은 아서 오르(Arthur Orr,공화·디케이터) 주상원의원이 발의했으며 2019년 “읽고쓰기 능력 법”(Literacy Act)과 유사하지만 수학에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홀드백 요건이 동일하지 않다. 대신, 책임 요건은 학교에 부과되는데, 학생들이 개선되지 않거나 계속 낙재하면 학교가 인계받거나 재구성할 수 있다.
이 법은 유치원에서 5학년까지 학생들을 위한 정기적인 수학 전형과 수학 부족이 확인 학생들을 위한 “집약적인 수학 개입”을 포함한다. 그것은 또한 대학 교육 프로그램이 승인된 수학 커리큘럼을 그들이 입학하기 전에 새로운 교사들로하여금 가르칠 것을 요구한다.
이 법은 또한 현대 수학 교육 수업에서 현 수학 교사들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에 수학 코치들을 배치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 법이 완전히 시행하려면, 연간 약 1억14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