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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앨라배마서 전기차 생산…100% 전기차 미래 향해 가속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21, 2022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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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앨라배마서 전기차 생산…100% 전기차 미래 향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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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칼루사 카운티에 있는 두 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조립 공장 중 한 곳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모델인 전형적인 SUV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전치자동차(EV)는 몇 마일 떨어진 빕 카운티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로 구동된다.

경영진들은 머지 않은 미래에 EV가 내연기관을 장착한 차량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앨라배마가 EV 생산의 중심거점으로 성장할 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CEO 올라 켈레니우스(Ola Källenius)는 “앨라배마주에 새로운 배터리 공장의 개장은 올 일렉트릭으로 가는 길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현지 셀 소싱 및 재활용 전략을 포함한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우리는 수십 년 동안 벤츠가 성공을 거둔 미국에 그 중요성을 더한다”고 말했다. 켈레니우스는 “25년 전부터 자리잡고 있는 우리 생산 가족 공장에서 ‘메이드 인 USA’를 제작할 수 있는 미래형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997년 투스칼루사 카운티에 70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된 메르세데스-벤츠 US 인터내셔널(MBUSI)은 800만 스퀘어피트가 넘는 공장에서 4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공급업체 및 계약업체까지 포함하면 약 1만1천개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MBUSI는 SUV 생산을 시작으로 약 400만 대의 차량을 생산했다. 지난해에만 26만대 이상의 GLS, GLE, GLE 쿠페, GLS 마이바흐 SUV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 개국의 고객들을 향해 조립 라인에서 출고됐다.

이제, EQS SUV의 구매자도 그 수에 포함되며, 곧 EQE SUV가 MBUSI의 생산 라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앨라배마 파워의 전기 운송 매니저인 Cedric Daniels는 “우리는 앨라배마에서 전기 자동차의 성장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을 위해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는 2025년 이후에 건설되는 모든 새로운 생산 라인은 EV만을 위한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자동차도 시장 여건이 허락하는 2030년 이후에는 EV만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켈리니우스와 버저는 모두 메르세데스의 최고 직급으로 승진하기 전에 MBUSI에서 근무했습니다. 켈리니우스는 대학 축구와 바비큐 갈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앨라배마로 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버저는 그 경험이 그를 더 낫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MBUSI의 사장 겸 CEO인 마이클 괴벨(Michael Göbel)은 그가 맡은 EV로의 전환에 메르세데스가 MO360이라고 부르는 시스템인 공장 바닥의 디지털화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종이 보다 디지털 스크린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것으로, 조립 라인에서 작업자가 앞 차량에 필요한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봇식 “쇼핑 카트”에 더 많이 의존한다.

괴벨은 메르세데스가 “팀원”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기술의 채택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지난 25년은 메르세데스-벤츠에게는 유익했지만 앨라배마에게는 변혁의 시기이기도 했다. 이는 주정부의 노동력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궁극적인 검증이었고, 4개의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주 내에 위치하도록 자극하여 앨라배마를 이 나라에서 가장 선도적인 자동차 생산국으로 만들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오늘 앨라배마주는 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이 문을 열면서 메르세데스가 업계 최고의 전기 자동차 생산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는 배터리 공장에서 예상되는 600개의 일자리 중 200개를 채웠다. 한 라인이 작동하고 있고, 두 번째 라인이 계획 단계에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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