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이 오랜 셀마 전통에 참여하기 위해 앨라배마로 향한다.
해리스 부통령실은 오는 3월 6일(일)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5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에드먼드 페투스 다리를 건널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리스는 이날 행사에서 연설하고, 민권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부통령의 셀마 방문에는 마르시아 퍼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피트 부티지 교통부 장관, 미겔 카르도나 교육부 장관, 마이클 레건 환경보호청 행정관, 도널드 레미 보훈부 차관 등이 함께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과거 연방상원의원이던 2018년에 셀마 다리 건너기 행사에 참석한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으로 기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