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기사회생 컬링 팀 킴, 다시 바뀐 공기…일단 스웨덴을 잡아라

오후 3시5분 스웨덴전 승리하면 4강 가능성 ↑ 일본·캐나다·영국 경쟁자 결과 따라 경우의 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17, 2022
in 연예/스포츠
0
기사회생 컬링 팀 킴, 다시 바뀐 공기…일단 스웨덴을 잡아라

16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단체전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경기에서 '팀 킴'의 김선영(앞줄부터), 김경애, 김초희, 김은정이 작전회의를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2.2.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16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단체전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경기에서 ‘팀 킴’의 김선영(앞줄부터), 김경애, 김초희, 김은정이 작전회의를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2.2.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컬링 국가대표 여자 4인조 팀 킴의 상황이 급반전됐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4강 진출이 희박해보였지만 한국이 덴마크를 극적으로 이기고 캐나다가 의외로 중국에 패하면서 희망의 공기가 불고 있다. 라운드로빈 마지막 한 경기를 남기고 경우의 수가 복잡해졌는데, 일단 최종전 상대 스웨덴을 잡아놓고 계산해야한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이뤄진 팀 킴은 17일 오후 3시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9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1위 스위스(7승1패)와 2위 스웨덴(6승2패)이 4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남은 4강 진출권은 두 장이다.

전날 덴마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4승4패로 캐나다, 영국과 공동 4위에 올라 있고, 일본이 5승3패로 3위다.

일본은 남은 한 경기를 이기면 자력으로 4강에 오를 수 있지만 상대가 ‘최강’ 스위스여서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 스위스는 2021 세계선수권과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모두 합쳐 21승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인데, 스웨덴을 상대로만 두 번 졌다.

캐나다와 영국은 각각 덴마크(2승6패),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1승7패) 등 다소 전력이 떨어지는 팀과 상대하기에 한국보다 일정이 유리하다. 그러나 앞서 캐나다가 중국에 덜미를 잡힌 것처럼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한국이 스웨덴을 이기고 캐나다와 영국이 각각 덴마크, ROC에 패한다면 팀 킴은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만약 한국, 일본, 영국, 캐나다가 5승4패로 동률이 되면 승자승을 따지게 된다. 한국은 일본과 영국을 이겼고, 캐나다에 졌다. 따라서 이 4개 팀의 성적이 같을 경우 한국은 4강에 오를 수 있다.

한국, 일본, 영국 등 3개 팀만 5승4패를 기록해도 한국은 상대 전적에서 앞서 토너먼트에 나갈 수 있다.

또 한국, 일본, 캐나다 등 3개 팀만 5승4패를 거둬도 한국이 4강에 오르게 된다. 이 경우 3개 팀의 상대 전적은 1승1패가 되고, 드로샷챌린지(DSC)로 최종 순위를 가리는데 한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컬링은 매 경기 1엔드 선공과 후공을 가리기 위해 라스트스톤드로(LSD)를 진행하는데 가장 안 좋은 2경기를 제외한 7경기 LSD의 평균 기록이 DSC다. 한국은 DSC에서 27.10㎝를 기록해 일본(35.59㎝), 캐나다(50.87㎝)보다 앞서 있다.

그러나 한국이 스웨덴을 이겨도 일본이 6승3패, 캐나다가 5승4패, 영국이 4승5패를 기록한다면 한국은 캐나다와 상대 전적에서 밀려 탈락하게 된다.

일본이 6승3패, 한국과 캐나다, 영국이 5승4패를 기록해도 한국은 4강에 오를 수 없다. 캐나다가 상대 전적에서 2승으로 앞서 막차로 4강 진출권을 가져간다.

한국이 스웨덴에 패하면 바로 탈락이다. 한국과 캐나다, 영국이 모두 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서 패할 경우 중국, 미국까지 총 5개 팀이 4승5패를 기록해 4강 진출권 한 장을 놓고 다투게 된다. 하지만 한국은 이 경우 상대 전적에서 1승3패를 기록, 4강 진출 경우의 수가 없다.

결국 한국이 4강에 오르기 위해선 일단 스웨덴부터 잡아야 한다.

물론 쉬운 상대는 아니다. 스웨덴은 세계랭킹 1위로 3위인 한국보다 두 계단이 높은 데다 4년 전 평창 대회 결승에서 한국을 8-3을 꺾고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스웨덴은 최소 2위를 확보하며 4강 진출을 확정, 한국전에 총력을 쏟을 필요가 없다.

한국이 충분히 이길 수 있기도 하다. 스웨덴은 영국, 중국에 덜미를 잡힌 적도 있으며 전날 ROC를 상대로 고전 끝에 8-5로 승리했다. 선수들의 샷 성공률이 기복 있는 등 무결점 팀은 아니다. 또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스웨덴에 8-6으로 승리한 경험도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다시 한번 기적 꿈꾸는 차민규·김민석…멀티 메달 도전

다시 한번 기적 꿈꾸는 차민규·김민석…멀티 메달 도전

유영‧김예림 동반 톱10, 그 뒤에는 엄마들의 채찍 있었다

유영‧김예림 동반 톱10, 그 뒤에는 엄마들의 채찍 있었다

비로소 웃은 황대헌 “치킨 연금 진짜인지 확인하고 싶어요”

비로소 웃은 황대헌 "치킨 연금 진짜인지 확인하고 싶어요"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