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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대선 공식 선거운동…’단일화·실언·오미크론’ 변수가 판 뒤흔든다

野 '단일화' 최대 변수…安 제안했지만 정치권 "가능성 높지 않다" 李 '김포 아파트값' 尹 '구둣발 사진'에 리스크 줄여야…오미크론에 촉각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14,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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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대선 공식 선거운동…’단일화·실언·오미크론’ 변수가 판 뒤흔든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앞둔 14일 충남 금산에 위치한 차량광고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전 후보의 선거운동 유세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2022.2.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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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앞둔 14일 충남 금산에 위치한 차량광고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전 후보의 선거운동 유세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2022.2.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22일간의 대선 선거운동이 15일 0시 막을 올렸다. 각 당은 취약지역과 취약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대선 승리를 일구겠다는 전략이나 장외에서 일어날 막판 변수에 촉각을 더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정치권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여부 △오미크론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세 △후보와 각 캠프 인사들의 ‘실언’ 등을 장외 변수로 꼽고 있다.

◇최대 변수는 ‘단일화’, 성사되면 게임 끝?

파급력이 가장 큰 변수는 역시 ‘단일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를 이루면 어느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더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자구도에서 윤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가 대체적으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임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단일화가 유리한 상황이다.

안 후보는 지난 13일 긴급기자회견에서 100%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에 나서자고 윤 후보에게 제안했다. 윤 후보는 같은날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의 제안에 대해 “정권교체를 위한 대의 차원에서 제안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고민해보겠다”면서도 “아쉬운 점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방식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히며, 안 후보가 사퇴하는 방식이 아니면 단일화는 없을 것이란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전날(14일) YTN ‘뉴스Q’ 인터뷰에서 “애초 안 후보와 국민의당은 완주 의사가 부족했던 것이고 보수를 가장 괴롭힐 수 있는 적절한 시점에 단일화를 통해 정치적 이득을 보려하는 것이라고 평가한다”며 “지금도 예측하자면 (안 후보가 대선 레이스를) 결국 접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은 이같은 분위기에 국민의힘이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박성민 정치컨설팅민 대표는 KBS 방송에서 “보통 정치권에서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냐’, ‘거절할 수밖에 없는 제안이냐’가 있는데 (안 후보가) 거절할 수밖에 없는 제안을 했다”며 “시나리오를 보면 (안 후보가) 완주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단일화 가능성을 낮게 봤다.

민주당도 윤 후보와 안 후보 간의 단일화 성사 가능성을 낮게 점치며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사실상 단일화 차단선 같이 느껴졌다”면서 “‘상대방이 이건 못 받을 거야’는 뉘앙스로 제안했기에 (단일화) 성사 가능성을 높게 안 본다”고 전망했다.

강훈식 민주당 전략기획본부장 역시 라디오 인터뷰에서 “(단일화 성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서로 조건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담백하게 ‘예스, 노’를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 보니 쉽지 않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안 후보가 대선 완주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전략을 짜고 있다. 당 관계자는 “단일화할 경우 어려운 게임이 될 수밖에 없지만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인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2.2.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실언’ 때론 실수보다 큰 변수로 이어져

또 다른 변수로는 예상치 못한 후보발 또는 캠프발 실언 등 악재 관리 실패다. 순간 잘못 나온 발언이나 행동으로 곤욕을 치를 때도 있으며 이는 지지율 변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김포 아파트값 발언이, 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구둣발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1일 진행한 대선 2차 TV토론에서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를 위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공약을 설명하던 중 “어느 지역에 20평 2억~3억원짜리가 있느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질문을 받고 “김포 이런 데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발언에 일부 지역 시민단체들은 ‘이 후보님 안녕히 가세요’라는 제목의 글 등을 카페에 올리며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인식이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김포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급등하며 20평형대 구축의 경우 3억~4억원, 신축의 경우 7억원 이상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입장문을 통해 “이 후보의 발언 취지는 김포공항 인근 부지에 2억~3억 원대의 청년 주거 전용 20평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 후보는 12일 당이 준비한 무궁화호 ‘열정열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구두를 신은 채 앞 좌석에 다리를 올린 모습이 공개되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의 구둣발은 오만과 특권의식, 몰상식이 빚어낸 결과”라며 “윤 후보가 검사로서만 살며 몸에 밴 선민의식과 세상을 대하는 오만한 방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다리 내리라고 말할 수 없으면 수행을 하지 마라”며 자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참모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다리를 올렸다”며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 유감으로 생각하고 더 유의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문제의 장면이 찍힌 정책 홍보 열차 ‘열정열차’를 기획한 이 대표도 고개를 숙였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전후 사정과 관계없이 잘못된 일이고, 앞으로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더욱 조심하겠다”며 “해당 좌석은 목포에서 전세열차 운행 완료하기 전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깔끔하게 청소하고 반납했다.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했다.

14일 오전 경북 성주군의 한 경로당 출입문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성주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요양시설의 접촉 면회와 운영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307개 경로당을 임시 폐쇄하는 등 고강도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2022.2.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통제 불가능한 오미크론…걸리면 ‘최악’

단일화와 ‘실언’과 달리 ‘오미크론’은 통제 불가능한 변수란 점에서 각 당의 고심은 깊어지는 모습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국내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에 달할 가능성이 커 대선 후보들은 혹시나 있을지 모를 직접 감염이나 밀접접촉에 따른 선거운동 중단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최근 민주당 대변인단에서 오미크론 확산이 잇따랐고,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후보는 부인 김미경 교수의 확진으로 긴장했으나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서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각 당은 ‘도시락’, ‘혼밥’ 등 자체 매뉴얼을 통해 후보들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 캠프 차원에서 밀착 관리 중이다.

다만 오미크론 전파력이 워낙 강해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유세 도중이나 유권자와의 대면 과정에서 언제든지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 관계자는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가면 접촉면이 확 늘어나게 될 수밖에 없어 4명 후보 모두 운이 없으면 초유의 온라인 비대면 대선이 될 수도 있다”며 “각 정당들이 집중 유세를 되도록 피하고 온라인이나 방송 위주의 선거운동 전략을 짜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는 전날 본회의에서 방역 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선거날 오후 6시~7시30분 직접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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