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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란에도 르노삼성의 비결은?…첫달 판매량 유일하게 늘어

해외서 XM3 판매 '날개'·차량 빠른 출고 전략 주효 QM6, 국내 판매 견인…하반기 XM3 하이브리드 주목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7,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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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란에도 르노삼성의 비결은?…첫달 판매량 유일하게 늘어

르노삼성의 'XM3'.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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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XM3’. © 뉴스1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 자동차업계가 생산 차질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의 올해 1월 판매대수가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유일하게 증가헤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에 비해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르노삼성이 올해 첫달 양 시장에서 선전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만에 국내와 해외 판매량이 모두 늘었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올해 1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과 비교해 116.4% 증가한 1만3314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26.7% 증가한 4477대, 수출은 무려 237.5% 늘어난 8837대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현대차의 국내 판매량은 22.3%, 해외 판매량은 9.8% 감소했다. 기아 판매량도 각각 10.7%, 4.6% 줄었다. 쌍용차의 전체 판매량은 12.4% 감소했고 한국지엠의 경우 64.3% 급감했다.

르노삼성의 해외 판매 효자는 소형 SUV인 ‘XM3’다. 지난해 6월부터 유럽시장에서 본격 판매된 XM3의 지난해 해외 판매대수는 5만6719대로 르노삼성의 지난해 해외 전체 판매량의 80% 가까이를 차지했는데, 이같은 흥행이 올해 첫 달에도 이어진 것이다. 전년 동기 370% 증가한 7747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 잘 나가는 XM3의 인기 비결로는 완성도 높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상품성, 소형 SUV만의 장점 등을 꼽을 수 있다. 패스트백 디자인은 차량의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뒤로 갈 수록 낮아지는 스타일을 말하는데, 소형 SUV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디자인이다.

다임러와 르노가 합작으로 만든 파워트레인도 XM3의 강점이다.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XM3 하이브리드 모델은 4기통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 1.2kWh 리튬이온 배터리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을 자랑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 하이브리드만의 기술적인 장점에 기동력 있는 소형 SUV의 매력이 부각되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서 높은 중소형차 수요에 힘입어 XM3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의 ‘QM6’. © 뉴스1

올해 1월 내수 판매량도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11개월만에 늘었다. 지난해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량은 6만196대에 그치며 전년 대비 36.3%나 줄었었다.

XM3는 국내 시장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1월 판매량이 1418대로 전년동월대비 23.3% 증가했다. 중형 SUV인 QM6의 판매량은 2865대로 45.1%나 늘었다. 특히 QM6 구매자 10명 중 6명은 국내 유일의 LPG SUV ‘LPe’ 모델을 택했다. 이 모델은 특허를 받은 도넛탱크 고정 기술로 높은 안정성을 확보해 LPG 차량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기 차종에 부품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도 효과를 보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대란에 다른 완성차 브랜드에선 ‘마이너스 옵션’을 내놓거나 출고까지 1년 이상의 대기 기간이 발생하고 있지만 르노삼성 차량의 대기시간은 최대 2개월 수준이다.

르노삼성의 선전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XM3 2023년형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끈 XM3 하이브리드가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XM3 하이브리드는 르노삼성의 친환경 라인업 부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던 모델이 최근 국내 시장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고, 동시에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맞물리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XM3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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